조선 후기부터 근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열렸던 시장. 조선 시대 상인 혹은 보부상들이 모여서 교역을 하고 물러가는 것을 장(場)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장을 보통 장시 혹은 시장이라고 부른다. 장시는 15세기 말 전라도 지역에서 처음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조선 후기가 되면 전국적으로 형성된다. 장시는 일반적으로 5일 간격으로 열렸다. 각 장시 간의 거리는 30~...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천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자주적인 사람을 기른다, 기초·기본 학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를 즐기는 사람을 기른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정성스럽고 참된 학생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합시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