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면 상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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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특용작물 등을 판매하며 관광업을 부차적으로 운영하는 농원. 관광농원(觀光農園)은 자연 자원이 풍부한 농촌에서 농산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도시민의 여가 활동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농업의 경영 기술을 관찰 및 연수시켜 도시민의 관광 활동이 농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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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금강의 서북쪽 충청북도 지역을 가로질러 충청남도 부여군을 거쳐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안흥진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금북정맥(錦北正脈)은 한남금북정맥의 안성시 칠현산에서 이어져 태안반도 안흥진에 이르는 약 295㎞에 이르는 산줄기이다. 『산경표(山經表)』에는 금북정맥에 해당하는 산으로 청룡산(靑龍山), 성거산(聖居山), 망일치(望日峙), 월조산(月照山), 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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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금지사(金池寺)라는 절이 있어서 금지리(金池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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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전래된 기독교의 역사와 전개 양상. 그리스도교는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바탕이 되었다. 18세기 말 최초의 그리스도교가 천주교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신생 천주교는 입교자가 늘어나면서 반상과 남녀의 구별을 분명히 하였던 기존의 신분 질서를 위협하는 한편, 제사를 폐지한다거나 불합리한 인습을 타파하는 등 국가 지도층에게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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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중양리와 보령시 미산면 삼계리, 내평리, 옥현리, 풍산리에 걸쳐 있는 산. ‘옥녀봉(玉女峰)’이라는 이름은 전국에 100여 개가 있으며 주로 풍수지리와 관련된 유래가 전하지만, 부여군의 옥녀봉에 대한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다만, 일명 각시봉이라고도 불리며, 서쪽의 보령시에 신랑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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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정리(上井里)의 정(井) 자와 가동(加洞)의 동(洞) 자를 따서 정동리(井洞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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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좌촌(坐村)의 좌(坐) 자와 홍양리(鴻陽里)의 홍(鴻) 자를 따서 좌홍리(坐鴻里)라 하였다. 2003년 편찬된 『부여군지』에 따르면, 기러기가 많이 내려앉는 절경을 예찬하면서 ‘좌홍리’ 명칭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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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보리(天寶里)라는 지명은 천보산(天寶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천보산은 현 서쪽 2리에 있는 진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가뭄 때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린다고 하여 ‘천보산’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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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천보리와 홍산면 상천리에 걸쳐 있는 산. 천보산(天寶山)은 『한국지명유래집』에 따르면 “가물 때 기우제를 지내면 이 산으로부터 비구름이 밀려와 비가 내린다”고 하여 명칭이 붙여졌다고 전한다. 『여지도서(輿地圖書)』 ‘홍산현’에 “관아의 북쪽 13리[5㎞]에 있다. 거차산에서 뻗어 온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산경표(山經表)』의 금북정맥의 기맥(岐脈)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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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가톨릭 교회.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천주교(天主敎)는 한국 천주교회 창설 직후 비교적 이른 시기에 전래되어 빠르게 정착하였으며, 천주교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하였다. 부여 지역에는 선교사들이 활동의 거점으로 삼은 교우촌이 많고, 순교자들의 출신지 등 교회 사적지가 다수 분포되어 있다. 18세기 말 천주교 박해기에 설립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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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조선 시대 홍산군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조선 시대의 지명을 따라 홍산면(鴻山面)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