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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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가속리(佳束里)의 가 자와 탑리(塔里)의 탑 자를 따서 가탑리(佳塔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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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임윤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당. 경모사(敬慕祠)는 예천 임씨 두문제(杜門齊) 임윤덕(林允德)[1352~1415]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임윤덕은 고려 말기 정3품인 판전객사사(判典客寺事)를 지냈으나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백마강 천정대 아래에서 은거하였다. 조정에서 여러 차례 임윤덕을 불렀으나 거절하였다. 임윤덕가 죽은 후 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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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공원. 계백공원(階伯公園)은 부여 사비 고도의 옛길을 복원하여 백제 왕도로서의 역사 이미지 및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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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국립 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남서부 지역의 선사 문화를 비롯하여 백제 중에서도 특히 사비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는 국립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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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국립 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남서부 지역의 선사 문화를 비롯하여 백제 중에서도 특히 사비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는 국립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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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에 임천군청의 소재지였기 때문에 임천읍내, 이어읍내 또는 군사라 부른 데서 군사리(郡司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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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주화산에서 시작하여 서북쪽으로 이어져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소산에 이르는 산줄기. 금남정맥(錦南正脈)은 금남호남정맥의 서쪽 끝 지점인 주화산에서 호남정맥과 남북으로 나뉘어 북쪽의 대둔산과 부여의 부소산으로 이어지는 137.7㎞의 산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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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구아리·가탑리·동남리 등에 걸쳐 있는 산. 금성산(錦城山)은 백제 삼영산(三靈山)의 하나인 일산(日山)으로 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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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 조왕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금성산석불좌상(錦城山石佛坐像)은 충청남도 부여군 금성산 남쪽 기슭의 옛 절터에 묻혀 있었던 것을 수습한 것이다. 치병과 득남에 영험한 것으로 전해져 민간에서 숭배되었으며, 현재는 조왕사(朝王寺) 불당의 주불(主佛)로 예배되고 있다. 금성산석불좌상은 전체 높이 127㎝, 대좌 높이 96㎝의 화강암제 좌상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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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 조왕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금성산석불좌상(錦城山石佛坐像)은 충청남도 부여군 금성산 남쪽 기슭의 옛 절터에 묻혀 있었던 것을 수습한 것이다. 치병과 득남에 영험한 것으로 전해져 민간에서 숭배되었으며, 현재는 조왕사(朝王寺) 불당의 주불(主佛)로 예배되고 있다. 금성산석불좌상은 전체 높이 127㎝, 대좌 높이 96㎝의 화강암제 좌상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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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금성산성(錦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이다. 부여 지역 중심부의 동쪽에 있으면서 왕도 중심부의 동남방 방어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금성산성은 부소산성에 버금가는 위용을 지니는 성이다. 금성산성의 축성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비 천도 이후에 축조되었다면 왕궁 및 왕도 방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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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금성산성(錦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이다. 부여 지역 중심부의 동쪽에 있으면서 왕도 중심부의 동남방 방어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금성산성은 부소산성에 버금가는 위용을 지니는 성이다. 금성산성의 축성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비 천도 이후에 축조되었다면 왕궁 및 왕도 방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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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동산리(東山里)의 동 자와 남산(南山)의 남 자를 따서 동남리(東南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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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로 추정되는 건물 터. 동남리전천왕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의 서남쪽 기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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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견된 글을 적은 나뭇조각에 나타난 고대 부여인의 삶.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제 목간은 2023년 현재 16개 유적에서 102점 125편이 출토되었다. 이는 전체 백제 목간의 거의 95%를 차지한다. 목간은 단편적 내용을 기록하여 정보량이 많지 않지만, 당대인이 기록한 자료로 『삼국사기(三國史記)』나 『삼국유사(三國遺事)』 같은 문헌에서는 전하지 않는 상세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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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박물관석조여래입상은 1933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의 천왕사 절터에서 발견된 높이 285㎝의 석불상인데, 2023년 현재 국립부여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서 있다. 머리가 몸체에 비하여 지나치게 커 얼굴 폭이 두 어깨 폭과 거의 비슷할 정도이다. 어깨 아래는 몸의 윤곽선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마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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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백제사적연구회(百濟史蹟硏究會)는 백제 문화재와 유적이 산재하여 있는 부여 지역에서 백제의 역사와 유적·유물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민간 연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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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가탑리사지는 백제 시대 절터로 추정된다. 1938년 ‘중견청년수련소(中堅靑年修鍊所)’라는 건물을 짓기 위하여, 이시다 모사쿠[石田茂作]와 사이토 다다시[齊藤忠]에 의하여 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동남리사지에 대한 발굴 조사가 끝난 직후 곧바로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사 당시 부여 가탑리사지는 밭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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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부여 쌍북리 요지는 1941년 ‘부여 신궁’ 진입 도로 개설 공사 과정에서 백제 사비 시기의 가마가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일본인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보고서 등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구조 등은 알 수 없지만, 1기의 가마가 확인되었다. 2015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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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부여 쌍북리 요지는 1941년 ‘부여 신궁’ 진입 도로 개설 공사 과정에서 백제 사비 시기의 가마가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일본인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보고서 등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구조 등은 알 수 없지만, 1기의 가마가 확인되었다. 2015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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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소년 복지 시설. 부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정서 함양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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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읍. 부여읍(扶餘邑)의 ‘부여(扶餘)’는 소부리 혹은 사비(泗沘)라고 불리었는데, ‘부리’는 우리 말로 ‘밝다’, ‘붉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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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1978년 연화문 수막새 등이 확인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지면서 부여중정리백제건물지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후 2006년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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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1978년 연화문 수막새 등이 확인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지면서 부여중정리백제건물지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후 2006년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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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전기 향교. 부여향교(扶餘鄕校)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시대 공립 교육 기관이다. 부풍향교(扶風鄕校)라고도 한다. 건립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으로 보아 조선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부여현의 북쪽 2리에 향교가 있었다고 한다. 『부여군향교지』에 기재된 구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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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역사 체험관. 1970년부터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사용되다가 1993년 금성산 아래로 국립부여박물관이 옮겨졌고, 2018년부터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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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부여군은 대체로 서쪽과 북쪽이 높고 남쪽과 동쪽은 낮은 ‘서북고 남동저’의 지형 형태를 이룬다. 서북고 남동저 형태의 지형은 부여군의 서쪽과 북쪽이 차령산맥 말단부를 이루며, 남쪽과 동쪽은 금강 유역의 충적 평야를 이루는 데서 기인한다. 따라서 부여군의 산 지형은 서북부의 산지, 동남부의 구릉성 산지로 구분된다. 서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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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석교리(石橋里)의 석(石) 자와 진목리(眞木里)의 목(木) 자를 따서 석목리(石木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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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와 충화면 만지리 사이의 고개. 송현(松峴)은 『조선지도』·『팔도군현지도』·『구한말지도』·『일제지형도』에 기록되어 있다. 소나무 고개 너머라 하여 ‘송현’ 또는 ‘송치(松峙)’라 불렀으며, 솔고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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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제 사비도성에서 건물과 유물에서 구현되었던 신선 세계. 백제 사비도성에는 아침저녁으로 신인(神人)이 서로 왕래하였다는 세 개의 산[삼산]이 있었다. 신인은 신선이면서 산신이기도 하다. 신인 즉 신선이 사는 곳은 인간 세계가 아닌 선경으로 이상적인 세계를 의미한다. 백제인은 신선이 사비도성을 선경으로 변모시키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고 믿었다. 삼산뿐만 아니라 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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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쌍구리(雙九里)의 쌍 자와 북포리(北浦里)의 북 자를 따서 쌍북리(雙北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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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쌍북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서 확인된 생활 유적이다. 저습지가 많아 목간 등 목제 유물의 출토 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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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쌍북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서 확인된 생활 유적이다. 저습지가 많아 목간 등 목제 유물의 출토 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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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연못. 월함지는 부소산 동남쪽, 금성산 북쪽의 물이 모이는 곳에 있으며, 백제 시대 왕이 비빈(妃嬪)과 놀던 연못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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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연못. 월함지는 부소산 동남쪽, 금성산 북쪽의 물이 모이는 곳에 있으며, 백제 시대 왕이 비빈(妃嬪)과 놀던 연못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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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조왕사(朝王寺)는 1919년 처음 법당을 세우고, 1970년 이전에 ‘조왕사’라 칭하였으며, 1981년 조계종 사찰로 등록하였다. 조왕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