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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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대가 엄청 무성하고 황폐한 지역이어서 갈때기 또는 가덕이라 부른 데서 가덕리(加德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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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의 인공 구조물. 부여군에는 금강, 석성천, 금천 등 여러 하천이 흐르고 있어 도로에 교량이 많이 가설되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따르면 부여군 교량은 2021년 12월 현재 211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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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구룡면(九龍面)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구룡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구룡’ 명칭이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아홉 마리의 용·용못에서 유래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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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금지리에서 발원하여 구룡면 용당리에서 금천과 만나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구룡천 상류에서는 구룡천에 의하여 형성된 사력 퇴적 지형인 선상지가 나타난다. 선상지는 주로 농경지 및 주거지로 이용되고 있으나 비교적 자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선상지 주변으로 습지를 비롯한 하천 지형이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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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남면, 규암면, 장암면에 걸쳐 있는 들. 구룡평야(九龍平野)라는 지명이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구룡면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구룡들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872년 지방지도』에는 고을의 남서쪽에 구룡포(九龍浦)라는 지명이 있고, 『조선지지자료』에는 구룡평야의 기록은 없으나 도성면에 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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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수분리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여읍, 장암면, 석성면, 세도면을 거치며 서천군 마서면 금강하굿둑으로 흘러가는 국가 하천. 부여에서 금강(錦江)의 본류는 부여읍 저석리에서 시작하여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흐르며, 유로 연장은 약 25.2㎞이다. 해당 구간은 하천 등급상으로 국가 하천에 속한다. 금강은 본류인 국가 하천과 지천인 지방 하천으로 구분된다. 금강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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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상기리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옥산저수지를 이루고 동쪽으로 흘러 장암면 정암리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남면-금천[지방] 기점의 금천(金川)에는 두 곳에 하천 습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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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마을 앞에 흐르는 하천의 이름인 금천을 따서 금천리(金川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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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금강 친수 공간에 있는 생태공원. 나래공원은 백마강생활체육공원과 부여대교를 기준으로 하류에 있다. 금강 건너 금강의 지류인 금천과 맞닿아 있으며, 억새풀과 코스모스 등이 아름다운 수변 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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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홍산군의 남쪽이라 하여 남면(南面)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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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대선리와 홍산면 남촌리 사이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남면 신교비(南面 薪橋碑)는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과 홍산면 사이의 삽교 입구에 있는 비석이다. 『여지도서』에는 홍산면에서 남면으로 이어지는 곳에 신교(薪橋)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섶다리’ 혹은 ‘삽다리’라고 불렀다. 남면 신교비는 다리의 건립과 관련하여 세워진 비석으로 ‘삽다리비’라고도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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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동리(內東里)의 내(內) 자와 진곡리(眞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내곡리(內谷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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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동(內洞)의 내 자와 차대리(車垈里)의 대 자를 따서 내대리(內垈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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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라는 지명은 여울 안쪽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며, 속뜸 또는 속말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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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갈고랑이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갈고, 갈구지 또는 노화(蘆花)라고 불린 데서 노화리(蘆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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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선리(大船里)는 마을에 배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대선(大船)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 하며, 배아구, 바이아위 또는 바야위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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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한 비교적 넓은 길 도로는 일반적으로 두 지점 간에 사람과 물자를 경제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하여 합리적으로 설치한 지상의 시설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도로법」에 따르면 일반의 교통에 공용되는 도로로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를 지칭하며, 터널, 교량 등의 시설물도 포함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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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서식하고 있는 모든 동물의 종류. 일정한 지역에 살고 있는 동물상(動物相)을 파악하는 것은 생물의 군집과 관련한 동물 생태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한 지역에 살고 있는 동물을 상세하게 파악하는 것은 매우 작은 지역이라도 어려운 일이다. 동물상은 서식지를 중심으로 하거나 생활 형태에 따라 분류군별로 사는 지역, 먹이원, 동물 크기, 생활 형태, 보호종[특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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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동촌(東村)의 동(東) 자와 방계리(芳溪里)의 방(芳) 자를 따서 동방리(東芳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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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삼밭이 많이 있다고 하여 삼바실 또는 마전곡(麻田谷)이라 불린 데서 마전리(麻田里)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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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역에 큰 우물이 있다고 하여 마정(馬井) 또는 말우물이라고 부른 데서 마정리(馬井里)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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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마정리에서 발원하여 장암면, 충화면을 거쳐 장암면 합곡리에서 금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마정천(馬井川)’이라는 이름은 마정리에서 유래하였는데, ‘마정(馬井)’이라는 지명은 예전에 부여군 남면 마정리 지역에 큰 우물이 있어서 붙여진 것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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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무량리(務良里)의 무(務) 자와 선정리(仙亭里)의 정(亭) 자를 따서 무정리(務亭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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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를 흐르는 하천. 금강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부여군 부여 읍내를 향하여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곧장 흘러오다가 부여 읍내에서 논산시 강경 읍내를 향하여 거의 직각으로 좌회전한다. 이후 대체로 북서-남동 방향을 따라 산줄기를 횡단하며 흘러 나간다. 백마강(白馬江)의 범위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체로 부여읍과 규암면, 장암면, 세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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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산. 부산(浮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높이 106m의 산이다. 부산은 오산(吳山), 일산(日山)과 함께 삼영산(三靈山)으로 불려 왔다. 한편, 신성한 의미를 지닌 삼산의 개념은 백제가 수도를 사비로 옮긴 성왕 대에 성립되었을 가능성을 보여 준다. 『삼국유사(三國遺事)』「남부여 전백제 북부여(南扶餘 前百濟 北扶餘)」 조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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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구아리, 구교리에 걸쳐 있는 산. 부소산(扶蘇山)은 부여읍의 북쪽에 해당하는 진산이며, 높이는 106m이다. 금강의 하류에 해당하는 백마강과 맞닿아 있다. 백제 시대에는 부소산을 중심으로 왕성이 설치되어 백제가 사비[현 부여]로 천도하였을 때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도 통일 신라, 조선까지 행정 치소의 역할을 하였으며,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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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여두리(扶餘頭里)라는 지명은 조선 말 천을면(淺乙面)에 속하여 부여, 홍산, 임천 세 지역의 경계가 되었을 때, 부여로 가는 입구가 된다고 하여 ‘부여머리’ 또는 ‘부여두리’라 불린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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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공동 우물. 부여용당리우물은 백제 시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4리 부두(扶頭)마을의 공동 우물로 사용되었으나 집집마다 샘을 파고 상수도가 설치되면서 우물의 기능은 소멸되었다.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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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홍산군청(鴻山郡廳)의 북쪽이 되므로 북촌(北村)이라 한 데서 북촌리(北村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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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삼천리(三川里)의 삼(三) 자와 용성리(龍城里)의 용(龍) 자를 따서 삼용리(三龍里)라 하였다고 한다. 삼천리는 냇물이 세 갈래로 흘러 들어오다가 마을 앞에서 한데 합쳐 흐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용성리는 마을의 지형이 용이 꿈틀대며 틀어올린 형태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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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석우리(石隅里)의 석(石) 자와 산동리(山東里)의 동(東) 자를 따서 석동리(石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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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곡리(松谷里)의 송(松) 자와 호암리(虎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송암리(松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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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이 날아들고 송림이 유명하여 송학리(松鶴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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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송학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송학리 유적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사업으로 확인된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이다. 2004년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 조사 결과 유적은 2개의 지점으로 나뉘는데, 송학리 ‘가’ 유적에서는 청동기 시대 수전, 백제 시대 대벽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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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호암리, 금암리에 걸쳐 있는 산. 수리봉(修理峰)은 매 형상을 하고 있어 ‘수리봉’이라고 하는데, 조선 시대에는 취령산(鷲靈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부여현’에 “현 서쪽 20리[7.8㎞]에 있다”라고 되어 있으며, 『여지도서(輿地圖書)』 ‘부여현’에는 “관아의 서쪽 30리[11.7㎞]에 있다. 줄기가 정산(定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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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시루 모양의 바위가 있다 하여 시루바위, 혹은 증암(甑岩)이라 하였으며, 이후 이름이 수암(秀岩)으로 바뀐 데서 수암리(秀岩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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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수암리 자그만골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이다. 2001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부여 지역 백제 고분 정밀 지표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주변에 있는 수암리 문녕기 유물산포지, 부여 수암리 중근세 묘지 유적의 청동기 시대 주거지 등과 연계되어 일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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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분포하는 모든 식물의 종류. 「금강 수계의 식물상 비교 연구」[2009], 『제3차 전국 자연 환경 조사 보고서』[2009], 『한국 관속식물 분포도』[2016], 『제4차 전국 자연 환경 조사 보고서』[2017] 등의 문헌을 종합하였을 때, 충청남도 부여군에는 109과 287속 388종 8아종 35변종 4품종 1잡종 등 총 436분류군의 식물이 생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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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안리(新安里)는 신기리(新基里)의 신(新) 자와 안곡리(雁谷里)의 안(雁) 자를 따서 ‘신안(新雁)’이라 하였다가 ‘신안(新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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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新基里)의 신(新) 자와 조선 시대 행정 구역인 홍산군(鴻山郡)의 산(山) 자를 합하여 신홍리(新鴻里)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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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서리(安西里)는 안곡(雁谷)의 서쪽이라 하여 안서(雁西)라고 부르다가, 1914년 이후 안서(安西)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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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안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옥산 안서리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옥산초등학교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해발 40m 내외의 구릉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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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옥녀봉(玉女峰)의 이름을 따서 옥산면(玉山面)이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서북쪽에 있는 산의 봉우리인 옥녀봉(玉女峰)의 옥(玉) 자와 산이 많다 하여 산(山) 자를 따서 ‘옥산’이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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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내리에 있는 여울의 바깥쪽에 있다고 한 데서 외리(外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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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용못(龍池)이 있고, 용못 옆에 할미당이 있다 하여 용당이 혹은 고당(姑堂)이라 하였는데, 용당이에서 용당리(龍塘里)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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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들어서는 산 양쪽을 깎아서 길을 내어 사람들을 드나들게 한 마을이라, 문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서 타 지방 사람들이 원문(元門)이라고 부른 데서 원문리(元門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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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에 있는 초기 철기 시대 무덤 및 조선 시대 생활 유적. 원문리 164-12 유적은 부여군 규암 우회 도로 및 서천-서천IC 도로 건설 공사에 따른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 및 조선 시대 유적이다. 충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5년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초기 철기 시대 토광묘 1기와 조선 시대 주거지 1기, 조선 시대 이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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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에 있는 초기 철기 시대 무덤 및 조선 시대 생활 유적. 원문리 164-12 유적은 부여군 규암 우회 도로 및 서천-서천IC 도로 건설 공사에 따른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 및 조선 시대 유적이다. 충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5년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초기 철기 시대 토광묘 1기와 조선 시대 주거지 1기, 조선 시대 이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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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윤광은(尹光殷)[1634~1705]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사영(尹仕榮)이고, 할아버지는 윤인(尹璘)이다. 아버지는 훈련원주부 윤익(尹翊)이고, 어머니는 김덕유(金德裕)의 딸 김해 김씨(金海 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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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윤광은(尹光殷)[1634~1705]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사영(尹仕榮)이고, 할아버지는 윤인(尹璘)이다. 아버지는 훈련원주부 윤익(尹翊)이고, 어머니는 김덕유(金德裕)의 딸 김해 김씨(金海 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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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무신. 윤익(尹翊)[1615~1637]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자는 경량(景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기(尹祺)이고, 할아버지는 윤사영(尹仕榮)이다. 아버지는 윤인(尹璘)이고, 어머니는 박원당(朴元璫)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부인은 김덕유(金德裕)의 딸 김해 김씨(金海 金氏)이고, 아들은 윤광은(尹光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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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지형·지질·기후 등 자연 지리적 요소. 부여군은 금강을 끼고 있으며, 대체로 서쪽과 북쪽이 높고, 남쪽과 동쪽은 낮은 ‘서북고 남동저’의 지형 형태를 이룬다. 서북쪽이 충청남도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달리는 차령산맥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산지이고, 북동쪽에서 들어온 금강이 곡류하여 남쪽으로 흘러 나가므로 남동쪽은 상대적으로 낮다. 남쪽과 동쪽은 금강과 금강 지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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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와 규암면 내리를 연결하는 다리. 장암교(場岩橋)는 교량이 있는 장암면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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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장암(場岩)’은 마당바위라는 뜻으로, 정암리 백마강 변의 마당처럼 넓은 바위에서 장암면(場岩面)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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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인위적으로 집수 또는 배수하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일정한 구역 내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한 인위적 집수, 도수, 배수 시설이며, 한국농어촌공사 및 기초 자치 단체가 시설을 관리한다. 저수지는 유효 저수량에 따라 1종 시설과 2종 시설로 구분하는데, 유효 저수량 30만㎥를 기준으로 하여 이상이면 1종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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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정리(上井里)의 정(井) 자와 가동(加洞)의 동(洞) 자를 따서 정동리(井洞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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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 기록에 따르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마을에 있는 새재라고 하는 고개의 이름을 따서 조현리(鳥峴里)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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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좌촌(坐村)의 좌(坐) 자와 홍양리(鴻陽里)의 홍(鴻) 자를 따서 좌홍리(坐鴻里)라 하였다. 2003년 편찬된 『부여군지』에 따르면, 기러기가 많이 내려앉는 절경을 예찬하면서 ‘좌홍리’ 명칭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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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죽리(松竹里)의 죽(竹) 자와 석교리(石橋里)의 교(橋) 자를 따서 죽교리(竹橋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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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형태. 부여군은 일반적으로 ‘서북고 남동저’의 지형 형태를 띠고 있어, 서쪽과 북쪽이 높고 남쪽과 동쪽이 낮다. 부여군의 서쪽과 북쪽은 차령산맥으로 인한 산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남쪽과 동쪽은 금강 유역의 평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여군의 지형은 크게 서북부 산지, 중앙부 저지, 동남부 구릉지, 남동부 저지의 4가지 지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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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암석이 풍화로 분해된 물질이 유기물과 혼합되어 지표면을 덮고 있는 층. 토양(土壤)은 생물의 생장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다. 특히, 기후, 지형 등의 다양한 인자로 특성이 결정된다. 토양에서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토성, 즉 토양의 성분이라 할 수 있다. 토양은 결국 암석이 풍화 작용을 받아 생성되기 때문에, 토성과 암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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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토동(土洞)의 토(土) 자와 정동(亭洞)의 정(亭) 자를 따서 토정리(土亭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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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기복이 작고 지표면이 평탄한 너른 들. 부여 지역의 평야는 범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이 산지나 구릉지로 둘러싸여 있다. 부여군의 평야는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평야의 일반적인 특징이 고스란히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아 넓은 평야는 많지 않은데 다만 넓은 평야는 대부분 서해 혹은 남해로 흘러드는 큰 하천의 하류 지역에 발달하여 있다. 우리나라의 평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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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하천(河川)은 강수를 통하여 지표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하천에 물을 공급하는 공간적 범위를 유역(流域)이라 하며, 유역의 경계선을 분수계(分水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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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하천(河川)은 강수를 통하여 지표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하천에 물을 공급하는 공간적 범위를 유역(流域)이라 하며, 유역의 경계선을 분수계(分水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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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합하리(閤下里)의 합(閤) 자와 상곡리(上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합곡리(閤谷里)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여러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 통합하여 이뤄진 마을이라 ‘합곡리’라 칭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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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합곡리 고인돌(閤谷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2㎞ 떨어진 상곡마을에 있는 요양원[구 합곡초등학교] 뒤편의 나즈막한 언덕에 있다. 유적의 북쪽으로 금천이 동쪽으로 흘러 금강과 합류하는데, 주변에 평야 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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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금천 석홍교 중수와 관련된 조선 후기의 비석. 홍산 금천 석홍교는 원래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금천리에 있던 다리로 ‘세냇다리’, ‘쇠냇다리’라고 불렸다. 홍산 금천 석홍교와 관련한 비석은 창립비와 중창비 2기가 전하고 있다. 2기 모두 비문이 새겨져 있으나 마멸이 심하여 판독이 어려우며, 일부 내용을 통하여 1657년(효종 8) 중창비가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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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조선 시대 홍산군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조선 시대의 지명을 따라 홍산면(鴻山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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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토정리에서 발원하여 북촌리에서 금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홍산천(鴻山川)의 명칭은 조선 시대 홍산현(鴻山縣)과 연관되어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지방 지도인 「홍산현지도(鴻山縣地圖)」에는 홍산현의 동쪽에 남북 방향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그려져 있다. 「홍산현지도」에 그려진 남북 방향의 물줄기가 바로 홍산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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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홍산(飛鴻山)의 홍(鴻) 자와 안량리(安良里)의 양(良) 자를 따서 홍양리(鴻良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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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1913년 토지 조사 당시 회동, 유곡, 회서를 병합하면서 회동리(檜洞里)가 형성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