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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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거나 부여에서 독립운동을 한 인물. 2022년 현재 충청남도 부여 출신 독립운동가 또는 부여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로 68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서훈을 받았다. 훈격별로는 대한민국장 1명, 독립장 4명, 애국장 17명, 애족장 35명, 건국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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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건호(李建鎬)[1885~1951]는 1885년 6월 5일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6월 전협(全協)으로부터 대동단 결성 취지를 듣고 찬동하여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대동단은 민족의 단결과 독립을 목표로 조직되었는데, 의친왕 이강을 상하이로 망명시키려 하였다. 충청도 지역에는 연기, 공주, 유성에 군감을 두었다. 이건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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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일제의 대한제국 강제 병합 이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 때까지의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역사. 대한제국은 1910년 8월 일본에 의하여 강제 병합되면서 일본의 식민 통치를 받기 시작하였다. 일제 강점기는 헌병 경찰이 행정과 경찰 업무를 겸임하는 1910년대 무단 통치기, 민족 분열 정책을 썼던 1920년대 문화 통치기, 그리고 1930년대부터 1945년 일제 패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