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규암면(窺岩面)은 조선 시대 천을면(淺乙面)으로 불리었다.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은 조선 말 부여군 천을면 지역에 있던 바위를 ‘엿바위’ 또는 ‘규암’이라 부르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엿바위의 명칭은 과거 바위 뒤에서 망을 보던 병사가 당나라의 소정방이 침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사비성에 알린 일로 인하여 붙여진 것이라 전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성인[기초·기본 교육의 충실로 알찬 실력을 기른다], 창의인[체험 기회 확대로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힘을 기른다], 진로인[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능력을 기른다], 감성인[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한다]’ 육성이다. 교훈은 ’나눔과 배려 그리고 사랑’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기른다[배려인],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과 비전을 키우는 학생을 기른다[자주인], 배움과 성장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 융합적인 학생을 기른다[창의인], 풍부한 감성을 지닌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문화인]’이다. 교훈은 ‘근면·성실·정직’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오곡리(午谷里)의 오(午) 자와 수원리(水原里)의 수(水) 자를 따서 오수리(午水里)라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