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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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여성들이 부르는 노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라지 타령」은 여성들이 즐겨 부르는 민요이다. 「도라지 타령」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김기현과 권오경이 채록하여 왕실 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에 음성 자료로 수록하였다. 대표적인 경기 민요로 알려진 「도라지 타령」은 청도군에서도 전해진다. 다만 청도군에서 전해지는 「도라지 타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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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무거운 물건이나 돌을 옮기면서 부르는 노래. 청도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목도 소리」는 무거운 물건이나 돌을 옮기면서 부르는 운반 노동요이다. 「목도 소리」는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김기현과 권오경이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서 현해암에게 채록하여 왕실 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에 음성 자료로 수록하였다. 청도군에 전해지는 「목도 소리」는 산에서 큰 통나무를 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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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여성들이 부르는 신세 한탄의 노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천해지는 「아라리」는 여성들이 마음 답답하고 처량할 때 부르는 신세 한탄조의 부요(婦謠)이다.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김기현과 권오경이 김막내[여,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게 채록하여 왕실 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에 음성 자료로 수록하였다. 청도군에서 전해지는 「아라리」는 「나물 노래」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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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지는 나무꾼이 부르는 노래. 청도군에서에서 전해지는 「어사용 소리」는 나무꾼이 산이나 들로 다니며 나무나 풀을 베면서 부르는 신세 한탄조의 노동요이다. 「나무꾼 소리」, 「갈가마구 소리」, 「어사용」이라는 이름으로도 전해진다. 원래는 까마귀를 영신(迎神)하는 무속적인 제의가(祭儀歌)였던 것이 불교 음악의 영향을 받아 범패[어산(魚山)]풍의 ‘어산영(魚山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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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지신밟기를 하며 부르는 노래. 「지신밟기 소리」는 서낭대를 앞세운 농악대가 정초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서낭에게 가운을 축원하고 지신을 누르기 위해 부른 세시 의식요이다. 「지신밟기 소리」는 김기현과 권오경이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에서 채록하여 왕실 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에 음성 자료로 수록하였다. 또한 MBC 라디오에서 1993년 김오동[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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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 있는 조선 시대 선정비 떼. 서희순(徐憙淳)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달성, 자는 치회(穉晦), 호는 우란(友蘭), 시호는 숙헌(肅獻)이다. 1816년(순조 16) 정시 문과 병과로 급제한 이래 대사성, 홍문관 부제학, 이조·예조 참판, 직제학 등을 지내고, 1833년(순조 33) 경상도 관찰사로 나갔다. 1835년(헌종 1) 대사헌과 형조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