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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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道明重故宅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선암로 480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난아 |
건립 시기/일시 | 1881년 - 청도 명중고택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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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92년 11월 26일 - 청도 명중고택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69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3년 4월 8일 - 청도 명중고택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3호로 승격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청도 명중고택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명중고택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선암로 480 |
성격 | 주거 건축 |
양식 | 장혀수장형 |
정면 칸수 | 5칸 |
측면 칸수 | 1.5칸 |
소유자 | 박성주 |
관리자 | 박성주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주택.
[개설]
운강(雲岡) 박시묵(朴時默)[1814∼1875]의 손자인 지암(旨巖) 박내현(朴內鉉)[1861∼1896]이 별서(別墅)로 건립하였던 것이다. 박내현의 둘째 아들인 명중(明重) 박순희(朴淳憘)[1896∼1934]가 입주하면서 명중고택(明重古宅)이라 하였다.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위치한다. 금천면사무소 정면에 있는 지방도 919호선을 따라 신지리 방향으로 약 400m 정도 이동하면 길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명중고택은 운강 박시묵의 손자인 지암 박내현이 별서로 1881년에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1992년 11월 26일에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 269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전체적인 배치는 ‘一’자형의 사랑채, 안채, 방앗간채, 곳간채가 튼 ‘ㅁ’자형을 이루게 하였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 기와집이다. 평면은 2칸 마루방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건넛방 1칸을, 우측에는 안방과 정지를 각각 연접시킨 후 전면에 반 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다.
방앗간채는 정침과 직교하여 좌측에 위치하며,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우진각기와집이다. 평면은 전면 좌측으로부터 각각 방앗간[안대문], 찬간[고방], 아랫방 1칸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곳간채는 정침의 우측에 직각으로 가로놓여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우진각 기와집이다.
[현황]
2014년 현재 유지 관리가 잘 되고 있다. 1992년 11월 26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69호로 지정되었다가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3호로 승격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