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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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岳寺址 |
영어음역 | Namaksaji Archeological Sit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130-13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상일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에 있었던 남악사의 절터.
[건립경위]
『여지도서(輿地圖書)』를 비롯한 조선 후기의 각종 지리지에 구룡사(九龍寺), 청심사(淸心寺)와 함께 상당산성 안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1744년(영조 20년)에 상당산성의 승장 영휴(靈休)가 지은 필사본인『상당산성고금사적기(上黨山城古今事蹟記)』에 의하면 1725년에 절도사 이태망(李台望)과 우후 이일(李鎰)이 포루(鋪樓)를 건립하고 연못을 판 것과 동시에 쌍눌(雙訥) 스님이 남악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현황]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는데 주위에서 기와 조각이 간혹 발견될 뿐, 사찰의 유구는 남아 있지 않고, 초석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석재 2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