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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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三先 |
영어음역 | Im Samseo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윤오 |
[정의]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895년 5월 7일 칠곡군 인동면 진평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 때 진평동 주민들을 선도하여 만세 시위를 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활동사항]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될 때, 진평동에서 이상백(李相佰), 이영식(李永植), 이내성(李乃成) 등이 주동한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3월 14일 진평동 뒷산에서 시위 군중 200여 명을 선도하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인동주재소(仁同駐在所)로 행진하던 중 경찰에 체포되었다. 같은 해 4월 2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받고 공소하였으나, 6월 14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2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