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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218
한자 金江里
영어음역 Geumg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금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승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07㎢
총인구(남, 여) 184명[남자 95명, 여자 89명]
가구수 78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지대가 낮아 동진강(東津江) 물이 들어오고, 그 물빛이 금과 같이 반짝이므로 ‘금(金)’자와 동진강의 ‘강(江)’자를 따서 금강리(金江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김제군 부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포리·전포리·신평리·대장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금강리라 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부량면 금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으로 죽산면과 이웃하여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부량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2009년 9월 현재 면적은 2.07㎢이며, 총 78가구에 184명[남자 95명, 여자 8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밭이 0.01㎢, 논이 1.84㎢이다. 북쪽으로 죽산면 신흥리, 남쪽으로 부량면 옥정리와 이웃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전포(前浦)·후포(後浦)·금신(金新) 등이 있다. 전포는 옛날 바닷물이 이곳까지 드나들 때 바닷물이 밀려 나가고 나면 마을 앞에 넓은 갯벌이 드러나, 갯벌 앞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약 300년 전 김해김씨가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여 김촌(金村)이라고도 하였다.

후포는 전포 뒷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강씨가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여 강촌(姜村)이라고도 하였다. 금신은 전포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금강리에 새로 터를 잡아 형성된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땅을 일구자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이주해 와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이민촌, 새로 터를 잡아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신기(新基)라고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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