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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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在永 |
영어음역 | Gim Jaeyeong |
이칭/별칭 | 김재덕(金在德)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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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 |
성별 | 남 |
생년 | 1908년 8월 13일 |
몰년 | 1969년 12월 6일 |
[정의]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908년 8월 13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김재덕(金在德)이다.
[활동사항]
김재영은 1938년 4월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정창묵(鄭昌默)·정휴규(鄭休圭)·정공일(鄭公一)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을 조직하고 동지 규합과 하부 조직 결성 및 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신인동맹은 보천교도(普天敎徒)들이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조직한 비밀 결사 단체로, 일제의 신사 참배를 반대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한편으로 국권 회복에 앞장서기를 결의하고 대원 50여 명으로 조(組)를 편성하여 경찰서 습격 등을 계획하였다.
그러나 1940년 12월경, 신인동맹이 일본 경찰에 발각되면서 김재영을 포함한 주모자들이 모두 검거되었다. 이후 1943년 10월 6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월을 언도 받고 복역하였다.
[상훈및추모]
1997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