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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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壯煥 |
영어음역 | O Janghwan |
이칭/별칭 | 응천(應天),강재(剛齋),경환(京煥),길환(吉煥)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남산리 479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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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남산리 479 |
성별 | 남 |
생년 | 1863년 11월 12일 |
몰년 | 1909년 6월 10일 |
본관 | 함양 |
[정의]
개항기 고창 출신의 의병장.
[개설]
본관은 함양(咸陽)이며, 자는 응천(應天), 호는 강재(剛齋), 이명(異名)은 경환(京煥)·길환(吉煥)이다. 1863년 11월 12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남산리 479번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오시만(吳時晩)이다.
[활동사항]
오장환은 1907년 고종의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이 자행되자 기삼연(奇參衍)·전해산(全海山) 등과 전라도 장성·고창·영광에서 의병을 모집하고 거사를 준비하였다. 당시 호남창의회맹소(湖南倡義會盟所)에서 오장환은 도통(都統)의 책무를 맡았다. 이후 오장환은 1907년 10월에서 1909년 6월 사이에 고창·장성·영광·부안 등지에서 의병을 지휘하여 10회 이상 일본군과 교전하여 상당한 전과를 올렸다. 1909년 6월 밤중에 잠시 귀가하여 가사를 정리하던 중 일본 경찰에 붙잡혀 현장에서 피살되었다.
[상훈과 추모]
1977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