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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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子遷善堂光山金善鎭行蹟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96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56년 - 효자천선당광산김선진행적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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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916년 - 김선진 출생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949년 - 김선진 사망 |
현 소재지 | 효자천선당광산김선진행적비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961-8 |
성격 | 행적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김선진 |
재질 | 석재 |
소유자 | 김해김씨 종중 |
관리자 | 김해김씨 종중 |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김선진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김선진(金善鎭)[1916~1949]은 노조모와 편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향리의 효자로 널리 알려졌다. 김선진은 고광선(高光善)에게 배웠으며 김문발(金文發)이 세운 부용정(芙蓉亭)이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된 것을 단독으로 환원시켰다. 해마다 7월 백중이 되면 쌀 두어 섬으로 마을 안의 궁핍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1956년 김해김씨(金海金氏)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 황산사(黃山祠) 아래 있으며, 옆에 어머니 풍산홍씨(豐山洪氏) 실적비(實蹟碑)가 있다.
장방형의 대좌 위에 비몸을 세우고 동물 문양으로 다듬어 꾸민 비머리를 얹었다. 주변은 대리석의 돌기둥을 세우고 돌담장을 둘렀다. 정면 상단에는 효원각(孝原閣)이라 새겼다.
앞면에 큰 글자로 효자천선당광산김선진행적비(孝子遷善堂光山金善鎭行蹟碑)를 새겼고 비문이 있다. 비문은 한문체이다.
김선진의 효행을 기려 세운 행적비로 효도정신의 추숭활동을 알 수 있어 향토사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