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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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一八光州民主化運動紀念- |
이칭/별칭 | 5.18기념미사,5.18추모미사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67[남동 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옥 |
시작 시기/일시 | 1981년 -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미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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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남동성당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67[남동 55]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5월 18일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남동성당에서 매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추모하기 위한 미사.
[개설]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미사는 1980년에 일어났던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희생된 광주직할시 시민들을 추모하고, 5월 민주화운동의 정당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된 미사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천주교 광주대교구청과 광주시사제단이 주관하는 5.18광주광주민주화운동 기념 미사는 5.18광주민주화운동 1주기였던 1981년부터 시작되었다. 초반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정당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미사가 개최된 초반에는 순수하게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미사라기보다는 독재 정부에 대한 지속적인 투쟁의 의미로 진행되었다. 성당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 광주 시민들도 미사에 참여하였으며, 미사가 끝나도 돌아가지 않고 시위까지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미사는 주교의 강론, 사제단의 성명서를 낭독하고 희생자 가족들의 호소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현황]
매년 5월 18일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67 남동성당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 미사가 개최되고 있으나 초기와는 다르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