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문학 단체.

[설립 목적]

아시아서석문학회는 문학을 나누고 문학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지역의 문학 창작과 연구 및 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아시아서석문학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시아서석문학회는 지역 문학과 한국 문학의 발전을 위하여 대내외적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006년 6월 『아시아서석문학』 창간호[봄·여름호]를 발간한 이후 1년간 반연간집으로 발간하다 2007년 겨울호부터 계간지로 변경하여 단 한 번의 결호 없이 발간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빛고을시낭송경연대회 및 시민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낭송가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다. 빛고을전국시낭송대회는 아시아서석문학회를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전국의 문인을 대상으로 아시아서석문학상을 제정하여 묵묵히 창작에 전념하는 순수 문학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하계 서석문학 캠프, 교육 프로그램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아시아서석문학회는 2021년 6월 통권 58호인 『아시아서석문학』 여름호를 펴냈다. 2022년 1월 8일 광주광역시 전일빌딩 9층 다목적강당에서 제13회 아시아서석문학상 및 2021년도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의의와 평가]

아시아서석문학회는 광주광역시에서 발행되는 계간 문예지 『아시아서석문학』을 발간하며 그동안 200명 이상의 등단자를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