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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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87[학동 81-2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하진 |
창간 시기/일시 | 2005년 9월 12일 - 『문학들』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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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9월 9일 - 『문학들』 2021 겨울호[통권 65호] 출간 |
제작|간행처 | 문학들출판사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487[학동 81-29] |
성격 | 문예지[계간지] |
판형 | 152×224㎜[신국판] |
총호수 | 통권 65호[2021년 9월 기준]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문학들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종합 문예지.
[개설]
2003년에 설립된 심미안출판사는 2005년에 자회사로 문학들출판사를 설립하면서 종합 문예지 『문학들』을 창간하였다. 이후 계간지로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창간 경위]
『문학들』은 광주·전라남도 지역에 종합 문예지가 필요하다는 지역 문인들의 바람에 힘입어 2005년에 창간되었다. 문학의 다양성과 연대, 넓은 지평을 함축하는 계간지를 목표로 하며, 전 분야·전 세대·전 지역의 문학을 아우르면서 광주광역시를 문화 중심 도시로 공론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형태]
『문학들』 판형은 152×224㎜ 크기의 신국판이다.
[구성/내용]
『문학들』은 시·비평·리뷰· 소설·비평 등의 작품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5.18문학상 수상작, 문학들 신인상 수상작, 조태일문학상 수상작 등 여러 문학상 수상작을 수록한다. 또한, '특집'과 '뉴 광주 리뷰' 코너를 만들어 논문과 칼럼을 소개하고 있다. 창간호였던 2005 가을호에서는 「생성의 사유와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실었고, 2020 겨울호에서는 「코로나19시대, 이방에서 문학하기」라는 주제의 칼럼을 실었다.
[변천과 현황]
2005년 9월 12일 『문학들』 가을호 창간을 시작으로 계간지로서 꾸준히 종합 문예지를 출간하여 2021년 9월 9일에 2021 가을호[통권 65호]를 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광주·전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행된 계간 종합 문예지이다. 『문학들』은 우수한 여러 문학작품을 소개하여 지역 문단을 활성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 문단의 주목받는 문예지로 성장하여 왔다. 특히, 광주라는 지역성을 새롭게 해석하고 삶과 문학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소수자들의 삶을 함께 나누는 기획 등으로, 다른 문예지와는 구별되는 특성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