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사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954
한자 詩-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9번길 21-1[학동 151-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하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96년 5월 18일연표보기 - 『시와사람』 창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1년 11월 - 『시와사람』 2021 겨울호[제102호] 출간
제작|간행처 시와사람 -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9번길 21-1[학동 151-4]지도보기
성격 문예지[계간지]
창간인 강경호
발행인 강경호
판형 150×224㎜[신국판]
총호수 통권 102호[2021년 11월 기준]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출판사 '시와사람'에서 발행하는 시 전문 문예지.

[개설]

2021년 6월 『시와사람』 2021 여름호[제100호]가 출간되었다.

[창간 경위]

시인 강경호가 "광주 정신의 핵심인 '생명성'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하여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5.18민주화운동 16돌을 맞은 1996년 5월 18일에 『시와사람』을 창간하였다. 강경호는 "시를 통해 인간의 삶을 살피겠다는 모토"로 계간지를 발행하였다고 밝혔다.

[형태]

『시와사람』 판형은 150×224㎜ 크기의 신국판이다.

[구성/내용]

『시와사람』은 매호 조금씩 변동이 있지만, 주로 '특별기획', '신작시', '시와사람 신작소시집', '예술산책', '시와사람 신인상 당선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기획'은 계절마다 계절에 맞게 주제를 달리하여 구성한다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으로 봄호에서 '생태학적 상상력'을 발현할 수 있는 특집을 구성한 것이 있다.

'신작시'와 '신작소시집'에서는 등단 작가들의 신작을 소개하고, '예술산책'에서는 인접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미술과 문학을 함께 다룬다. 미술과 문학을 함께 다루는 것은 문예지에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지면으로, 시인과 독자에게 문학과 미술이 만나 새로운 의미를 생산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시각 이미지로 형상화되는 미술이라는 예술 영역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또 '시와사람 신인상 당선작'에서는 계간지 『시와사람』을 통해 등단한 신인 작가의 당선작을 소개한다.

[변천과 현황]

1996년 5월 18일 강경호 시인이 『시와사람』을 창간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6월 '2021 여름호[제100호]'까지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시와사람』은 호남 최초의 시 전문 계간지로, 침체 위기에 있는 지역 문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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