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마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6.25전쟁 당시 희생되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6·25 때 죽은 사람들」은 제보자 류사례가 6.25전쟁 당시 친정에서 겪었던 일에 관한 이야기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에 있는 진주강씨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진주강씨(晋州姜氏)는 강이회(姜以會)의 딸로 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겼다. 반두명(潘斗明)에게 출가하여 시부모를 잘 봉양하였고, 반두명이 세상을 먼저 떠나자 예를 갖춰 장례를 치렀다. 낮에는 땔감을 하고 밤에는 길쌈을 하여 어려운 시가를 일으키고 시부모를 공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