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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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정자. 금은당(錦隱堂)은 일제 강점기에 송철호가 세웠으며, 정자의 이름 금은(錦隱)에서 금(錦)은 나주의 옛 지명이고 은(隱)은 은거의 뜻이다. 이 지역이 옛날 나주에 속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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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광산김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와 비각. 열녀숙부인광산김씨지려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 평지마을로 가는 도로변에 있다. 광산김씨는 정일룡(鄭日龍)의 부인으로 시부모를 지극한 정성으로 보살피면서 효도를 다하고, 남편을 극진히 모셔 열행을 다하였다. 나주정씨 문중에서 광산김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문중마을인 지정동 평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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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 있는 개항기 은진송씨 재각. 오헌당은 일제강점기 초기 학구당을 지어 후학을 가르치던 은진송씨의 인물이 별세하자 그 건물이 재각으로 바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은진송씨는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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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정동(池亭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坪里面)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수각리(水閣里), 평지리(平池里), 봉정리(鳳亭里), 오동(五洞)을 합하여 평동면 지정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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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서 발원하여 본덕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평동천의 명칭은 평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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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각. 효자정계흥지려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 봉정마을 입구에 있다. 1875년 나주정씨 문중에서 정계흥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계흥은 1780년(정조 4) 광주광역시 봉정마을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한겨울에 강의 얼음을 깨서 잉어를 잡아 봉양하고,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아버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