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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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에 있는 서당. 동산서당(東山書堂)은 고려 후기 문신 정연(鄭珚)[?~?]을 추모하기 위해 1814년(순조 14)에 동산사(東山祠)로 처음 건립되었다. 정연의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맹순(孟淳), 시호는 양헌(良獻)이다. 1344년(충목왕 1)에 서연시독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정치도감·사공우복야·판개성부사·밀직제학 등을 역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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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재사. 우경재(寓敬齋)는 1914년 정언후(鄭彦垕)[1732~1788]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재사(齋舍)이다. 정언후의 본관은 초계(草溪)로, 경산 지역 초계 정씨 입향조인 양헌공(良獻公) 정연(鄭珚)의 후손이다. 경산시립장산도서관에서 경산시 경산로13길을 따라 남쪽으로 740m 가량 이동하면, 도로 우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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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정변함(鄭變咸)[?~?]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생 정변호(鄭變頀), 사촌 동생 정변문(鄭變文)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경산 지역을 수호하였다. 정변함의 본관은 초계(草溪), 호는 소고(嘯皐)이다. 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정종(鄭琮), 할아버지는 부정(副正)을 지낸 정철보(鄭哲輔), 증조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정영번(鄭永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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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정착한 문신. 정연(鄭珚)은 1347년(충목왕 3)의 정치도감(整治都監) 개혁에 참여한 문신이다. 외삼촌인 채하중(蔡河中)의 역모 사건에 연루되어 경산현으로 유배되었다. 정연의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맹순(孟淳), 시호는 양헌(良獻), 봉호는 팔천(八川)이다. 할아버지는 첨의 평리(僉議評理)를 지낸 정선(鄭僐), 아버지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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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걸을 시조로 하고 정연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초계 정씨는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을 관향으로 하는 경산 지역의 세거 성씨이다. 경산 지역에는 고려 말, 조선 초부터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조선 시대에 향교의 임원을 역임하며 경산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을 가졌다. 초계 정씨의 본관인 초계(草溪)는 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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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간행된 개항기 경산 출신의 유학자 정기연의 시문집. 『탁와집(琢窩集)』은 경산 출신의 유학자 정기연(鄭璣淵)[1877~1952]의 유고를 엮어 1954년 정상건(鄭相建)이 간행하였다. 시문집에는 근대 유학자인 정기연의 사상과 철학이 담겨 있다. 정기연의 본관은 초계(草溪), 호는 탁와(琢窩)이다. 개항기 경산현 옥곡동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초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