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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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葛四島 |
영어음역 | Galsado |
영어의미역 | Galsado Island |
이칭/별칭 | 갈도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진률 |
해당 지역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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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섬 |
높이 | 51.4m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에 있는 지금은 육지가 된 섬.
[명칭 유래]
본디 이름은 갈도(葛島)로 조선시대 말까지 하동군 마전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으로 나팔동·연막동·서근내동·내도동을 병합하고 갈도에 있는 네 개 마을이라는 뜻으로 갈사리(葛四里)로 명명하면서 갈사도라는 지명이 생겨났다. 현지에서는 갈사도와 갈도가 혼용되고 있으며, 갈사도라고 부를 때는 갈사리 전체를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황]
본디 갈사나루 남쪽에 있던 섬으로 간척 사업을 통해 육지의 일부가 되었다. 섬진강 하구에 자리 잡아 질 좋은 김 생산지로 명성을 떨치다가 간척 사업 및 인접한 광양시에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면서 김 양식이 쇠퇴하였다. 현재 간척된 땅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