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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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和順麗美合唱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미영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여성 합창단.
[설립 목적]
여미 합창단은 화순 군민 중 노래를 좋아하고 열정을 갖고 있는 주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순수 민간단체이다. 정기적으로 발표회를 개최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02년 3월에 노래를 사랑하고 열정이 넘치는 주부를 대상으로 화순군에 있는 초등학교 평생 어머니 노래 교실이 개설되었다. 당시는 별도의 회장 추대 없이 16명의 회원들만으로 구성되었다. 회원들은 주 1회 정기적으로 합창 연습을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였다. 그 후 2008년 1월에 여미 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8년 1월 재창단 이후 그해 6월에는 제18회 전남 도민 합창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3월에는 창단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2009년과 2010년 전남 도민 합창 경연 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전라남도 대표로 전국 대통령 대회에 참가하였다. 2011년 2월에는 제2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그해 12월에는 제3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그 밖에 제3회 전국 새마을 합창제, 5·18 민주 항쟁 제32주년 기념식, 제17회 환경의 날 기념식, 제24회 도민 생활 체육 개막식 등의 초청 연주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 현재 지휘자 조해주, 단무장 김은이 외 23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