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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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堂里 |
영어공식명칭 | Namd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선민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의 8대명당(八大明堂)의 하나로 꼽히던 남당산의 명칭을 따서 남당리(南堂里)라 하였다. 남당산에는 명당을 찾아 묏자리로 썼다는 청송심씨(靑松沈氏) 가문의 2세조 심연(沈淵)의 묘가 있다. ‘평지 명당의 대표는 ‘남당산’이라고 할 정도로 남당산은 풍수지리상의 명소로 꼽힌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정리(上亭里)의 동이면(東二面), 신흥리(新興里), 조왕리(助旺里)와 동삼면(東三面)의 가산리(加山里), 동신리(東新里), 중정리(中亭里) 그리고 용안군(龍案郡) 남면(南面)의 안대동(案大洞)을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남당리로 개설되었다. 1979년 5월 1일 함열면이 함열읍으로 승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읍 남당리가 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익산시로 승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가 되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693㎢이며, 가구 수 273세대에 527명[남자 260명, 여자 26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당리의 자연마을로는 미력동, 부촌, 중촌, 정동, 정자, 동신, 신흥촌, 하조, 상조[1,2] 등이 있다. 정자마을은 마을을 상징하는 세 그루의 느티나무를 상징하여 지어진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