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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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文人協會珍島郡支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n Writers' Association, Jindo-gun Branch |
이칭/별칭 | 진도문인협회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46-47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호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진도 지역 지부.
[개설]
한국문인협회 진도군지부는 1961년 설립된 한국문인협회의 30여 개 지부 중의 하나로 전라남도 진도군을 대표하는 문학단체이다.
[설립목적]
전라남도 진도군 현지에 거주하면서 문학을 통한 상호 교류, 회원들의 친목 도모,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한국문인협회 진도군지부는 1979년 10월 21일 창립된 섬문학회라는 단체에서 비롯되었다. 섬문학회 출범 당시의 회장은 천병태였고, 이후 주광현·석가정·김소남·이병진·김창용 등이 대표직을 역임하였다. 섬문학회를 창립한 후, 『섬문학』이라는 동인지를 발간하였다.
[변천]
1989년에 진도문학회로 이름을 바꾸고『진도문학』이라는 동인지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1992년 6월에는 법인단체로 등록하면서 창립총회를 갖고 한국문인협회 진도군지부로 정식 출범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소설분과·수필분과·아동문학분과를 두고 매월 모임을 통해 작품발표회를 갖고 있다.
[활동사항]
주요 활동으로는 진도군민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 백일장 대회, 찾아가는 시화전, 문학세미나 개최 등이 있다. 백일장 입선자에게는 시상을 하며, 일반인 수상자에게는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현황]
현재 시창작반과 소설창작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진도문학』을 발간하고 있다. 산하에 진도타래시문학회를 두고 있다. 2006년부터 김민재 씨에 이어 김흥자 씨가 한국문인협회 진도군지부 회장을 맡고 있다.
2005년 현재 한국문인협회 진도군지부의 회원은 38명 정도이며, 박채훈·김춘화·김흥자·김학래·김창룡·이창준·박진설·손정화·박종언·박영관·문수경·이무영·곽말심·박명준·오판주·곽화준·강대규·김권일·김민재·손정화·이계웅·김미경·김성문·박명준·박재곤·박정석·박종호·오성수·이병진·이평기·이현승·이혜란·조영남·천병태·한정숙·정형철 등이 활동하고 있다.
[조직]
회장, 지부장, 부지부장, 감사,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