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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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동. 내일동은 밀양시 동 지역의 중앙에 있다. 남쪽으로 밀양강이 연하여 흐르고 있으며 영남루가 세워져 있다. 동쪽으로 용평동, 서쪽으로 내이동과 접하며, 북쪽에는 교동이 있다. 조선시대 밀양부 읍성이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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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재석(魯在石)[1899~1957]은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1899년 7월 30일 태어났다. 아버지는 노학렬(魯學烈)이다. 일명 노재진(魯載珍)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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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밀양읍성의 동문을 통하여 이어지는 고갯길. 동문고개(東門고개)는 밀양시에서 밀양읍성의 동문으로 연결되는 고개이다. 과거에는 ‘동문이 있던 고개’ 정도의 지명으로 통용되었으나 현재는 정상부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성문을 복원하였으며, 내일동과 내이동을 연결하는 용평로가 동문고개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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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조선시대 성곽. 밀양읍성(密陽邑城)은 조선 성종 대에 왜적 방어와 수비 강화를 위하여 읍성을 축조하고 관아 건물을 세웠다. 이어 선조 대에는 못을 파서 치수(治水)하는 등 성곽 일부를 보수하였다.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밀양부」에 의하면 장군정(將軍井)이라는 우물이 객사의 동북쪽에 있으며, 연꽃을 심은 못[연지(蓮池)]이 응향문(凝香門) 밖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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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 속하는 법정시. 경상남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밀양강의 유역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북으로 대구광역시, 동쪽으로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와 마주보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다. 동천, 단장천, 제대천 등의 물길이 밀양강과 합류하면서 유역에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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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과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읍성. 추화산성(推火山城)은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산성으로, 신라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가야와 대치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삼국시대 초기의 산성이다. 밀양의 산성 중 추화산성은 통일신라와 고려시대까지 군사와 행정의 중심지로서 밀양의 치소(治所)가 위치하였던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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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3일 전홍표의 지도 하에 윤세주 등이 주도하여 밀양 읍내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윤세주와 윤치형은 고종의 장례에 참가하기 위하여 상경하였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밀양으로 내려와 동화학교 교장 전홍표를 찾아가 밀양에서의 시위를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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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동. 용평동(龍坪洞)은 밀양시 동 지역의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동 내일동 관할에 속한다. 용평동의 중앙을 밀양강 유로가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동쪽으로 활성동, 남쪽으로 가곡동 사이에 밀양강이 경계를 이루며, 서쪽의 내일동과 접하는 곳에는 아북산과 아동산 줄기가 지난다. 북쪽의 교동과는 추화산이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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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장수(李章守)[1897~1960]는 1897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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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산. 추화산(推火山)은 밀양시의 중심부에서 동쪽에 해당하는 교동에 있으며, 해발 고도는 243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