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단장면(丹場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양산시와 접하고 있다. 서쪽에는 산외면이 있다. 남쪽으로 삼랑진읍과 이웃하며, 북쪽으로 산내면과 접하고 있다. 면 소재지인 태룡리를 비롯한 12개 리를 관할한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통일신라의 삼층석탑.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密陽表忠寺三層石塔)은 단층 기단 위에 삼층의 탑신을 올린 통일신라 때 석탑이다. 1968년 12월 19일 보물 제467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보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통일신라의 석등. 밀양 표충사 석등(密陽表忠寺石燈)은 8각형의 간주석(竿柱石)을 갖춘 기단 위에 화사석(火舍石)과 옥개석, 정상에 보주를 올린 통일신라 때 석등이다. 1972년 2월 12일 표충사 석등이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호에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밀양 표충사 석등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 후 20...
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는 불교가 보급되면서 일찍이 사찰이 건립되었다. 전승되는 기록이나 남아 있는 유물을 통하여 당시 밀양 지역의 불교가 융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전통 사찰. 표충사(表忠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과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의 충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표충서원(表忠書院)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