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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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특산물인 고추를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 숙성시킨 저장 식품. 고추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친근한 채소이며 매운맛과 붉은색을 내는 대표 식재료이다. 특히 밀양시 무안면에서 재배하는 고추는 유난히 달고 향기롭기로 유명하다. 고추 통김치는 밀양시의 특산물인 고추를 활용하여 만들어 풍미를 더한다. 보통 배추김치와 담그는 방식은 같으나 배추 대신 고추를 사용하는 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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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및 일제강점기 밀양시 내일동에 있던 사립 학교. 동화학교(同化學校)는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 청년을 교육하고 자주독립과 애국 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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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밀양도호부사와 관속들이 공무를 수행하던 관아의 터. 밀양 관아지(密陽官衙址)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건물이 존재하였다. 핵심 공간은 부사가 일상 행정 업무를 보는 동헌(東軒)과 관리나 사신의 방문 거처이자 망궐례를 행하는 객사(客舍)로 양분된다. 그 외 향반의 자문 기관인 향청(鄕廳), 군관청(軍官廳), 아전의 근무처인 인리청(人吏廳), 사령청, 관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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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배려하는 어린이[마음],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건강한 어린이[건강], 협력과 나눔으로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생각], 스스로 꿈을 가꾸는 행복한 어린이[꿈] 육성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더불어 행복한 삶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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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배려하는 어린이[마음],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건강한 어린이[건강], 협력과 나눔으로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생각], 스스로 꿈을 가꾸는 행복한 어린이[꿈] 육성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더불어 행복한 삶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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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과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읍성. 추화산성(推火山城)은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산성으로, 신라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가야와 대치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삼국시대 초기의 산성이다. 밀양의 산성 중 추화산성은 통일신라와 고려시대까지 군사와 행정의 중심지로서 밀양의 치소(治所)가 위치하였던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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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욱(朴郁)[?~?]은 밀성박씨(密城朴氏)의 실질적인 시조이자 신라 왕실의 후손으로, 족보에는 밀성대군 박언침(朴彦忱)의 아들로 기재되어 있다. 아들 박란(朴瀾)은 요동독포사로, 최승로(崔承老)의 사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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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욱(朴郁)[?~?]은 밀성박씨(密城朴氏)의 실질적인 시조이자 신라 왕실의 후손으로, 족보에는 밀성대군 박언침(朴彦忱)의 아들로 기재되어 있다. 아들 박란(朴瀾)은 요동독포사로, 최승로(崔承老)의 사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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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에서 활동한 작가이자 교육자. 이진화(李鎭華)[1889~?]는 1889년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면 암전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영춘(永春)이다. 이진화는 스스로를 낮추어 호를 동진(同塵)이라 하였다. 노자(老子)의 삶을 말하면서 ‘빛에 화답하고 티끌과 함께한다[和其光同其塵]’라고 한 데서 가져와 ‘진리에 화합하고 민중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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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 가톨릭 교회의 역사와 활동. 경상남도 밀양시의 천주교 역사는 1860년대 신석복의 순교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1899년에 천주교 본당이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에 세워졌고, 포교 활동으로 교세가 확장되어 현재 밀양성당, 삼랑진성당, 남밀양성당 등이 밀양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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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산. 추화산(推火山)은 밀양시의 중심부에서 동쪽에 해당하는 교동에 있으며, 해발 고도는 243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