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 퇴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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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리(佳山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부북면 월산리, 서쪽으로 무안면 동산리, 북쪽으로 부북면 퇴로리와 대항리, 남쪽으로 부북면 청운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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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조선시대 명현의 후손들이 형성한 동족마을의 분포와 고택 문화.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명현(名賢)으로서 밀주오현(密州五賢)을 일컫기도 하고 밀주팔현(密州八賢)을 일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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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근대 이전에 지어진 전통적인 살림 가옥. 고택(古宅)은 건립된 지 오래된 주택을 말한다. 전통 가옥, 즉 고가(古家)라고도 불린다. 대개 1945년 이전 살림살이를 위하여 지은 집을 지칭한다. 창건 연대가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묘소 치제를 위한 재숙소나 재실, 누각이나 정자, 강학소 등과는 개념이 다르다. 경상남도 밀양의 고택은 교동, 부북면 퇴로리와 청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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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초 조선 민족의 경제권을 수호할 목적으로 전개된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경제 자립 운동. 물산장려운동은 1920년 평양에서 조만식(曺晩植)[1883~1950] 등 평양의 유지들이 조선물산장려회(朝鮮物産奬勵會)를 조직하면서 시작된 것이며,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우리 민족의 경제권을 수호하고자 하는 운동이었다. 민족주의 운동가들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물산장려운동은 국산품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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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근대 학교 설립과 근대 교육 증진으로 국권 회복을 도모한 민족 운동. 개항기·일제강점기의 자강 운동은 자본주의적 근대화 실현을 위한 식산흥업과 함께 또 다른 축인 ‘근대 교육 증진’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근대 학교의 건학 이념은 애국심 고양, 인재 양성, 민지 개발, 문명 발달, 국권 회복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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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퇴로고가농촌체험마을(退老古家農村體驗마을)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의 화악산 일대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는 농촌 마을에서 농촌 문화 체험 및 고택 숙박이 가능하게 한 농촌 체험 마을이다. 퇴로고가마을, 퇴로고가농촌체험휴양마을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