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에 있던 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경상좌도의 영남대로와 연결되는 수운의 요충지. 삼랑나루(三浪나루)는 고려시대부터 수운의 요충지였으나, 1905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폐쇄되었고, 현재는 문화 역사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에 있는 수변 공원. 삼랑진안태공원(三浪津安台公園)은 삼랑진양수발전소 건설과 함께 조성된 하부 저수지인 안태호 위쪽에 있는 호수 공원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에 있는 순양수식 지하 발전소. 삼랑진양수발전소(三浪津揚水發電所)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건설된 양수발전소이자, 우리나라 최대의 양수식 지하 발전소이다....
경상남도 밀양시의 강이나 못과 같이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에 자리한 공원. 밀양은 물의 도시로 불릴 만큼 하천 관리가 잘 이루어진 도시이다. 밀양 시내를 남북 방향으로 흘러가는 밀양강 일대는 10여 년에 걸쳐 생태계 복원 및 하천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다. 밀양강 강변은 삼문송림과 용두연유원지 등과 연결되어 있으며, 수변에는 조각 공원, 야외 공연장, 운동 시설 등 다양한 휴식 공...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에 있는 저수지. 안태호(安台湖)는 삼랑진양수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하여 만든 인공 호수이다.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심야에 만들어지는 잉여 전력으로 하부 저수지 안태호의 물을 상부 저수지 천태호로 끌어 올리고 낮 시간대에 다시 안태호로 물을 흘려보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을 취한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안태리와 양산시 원동면에 걸쳐 있는 산. 천태산(天台山)은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안태리와 양산시 원동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고도 631m의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