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있는 전통시장. 송백시장(松白市場)은 조선 후기부터 있어 온 장으로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13개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5개 정기시장 중 하나이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재화와 서비스[용역]가 거래되어 가격이 결정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초기에는 잉여생산물을 서로 교환하는 물물교환 형태로 이루어졌으나, 이후 화폐가 등장하면서 화폐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형태로 거래된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교환들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장시(場市)·장(場)·장문(場門)이라고 불렀다....
경상남도 밀양시의 산업 분야 중 재화나 서비스의 유통과 관련된 산업. 경상남도 밀양시의 유통업은 도매업보다는 소매업이 중심이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대형마트, 편의점 등보다는 전통시장들이 중요한 유통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