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라리(古羅里)는 무안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 동쪽으로 중산리, 남쪽으로 웅동리, 서쪽으로 가례리와 창녕읍 옥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촌, 마곡, 장재터 등이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사. 괴산재(槐山齋)는 진주하씨(晉州河氏) 입촌조 하기청(河起淸)[1749~1786]의 시천(始遷)을 추모하기 위한 재사(齋舍)이다. 하기청은 본관이 진주(晉州)이고, 자호(自號)가 괴산(槐山)으로 문효공 하연(河演)의 12대손이다. 하기청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의 서쪽 협곡인 고라리(古羅里)에 거처한 후. 주경야독(晝耕夜讀)하며...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에 있는 밀양 출신 승려 사명대사의 생가터. 밀양 사명대사 생가지(密梁四溟大師生家址)는 사명대사(泗溟大師)[1544~1610]가 출생한 생가터로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에 있다. 사명대사는 경상남도 밀양 출신으로 법명은 유정(惟政)이고, 속명은 임응규(任應奎)이며 호가 사명당(四溟堂)이다. 1544년 진사 임수성(林守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3...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 어울암에 있는 근대 개항기 불화. 「밀양 어울암 칠성도(密陽어울암七星圖)」는 1893년 화승(畵僧) 증언(證彦)·인우(仁雨)·일원(日圓)에 의해 제작된 탱화로 치성광여래삼존 및 칠성여래의 정연한 화면 구성과 개성있는 성군 표현에서 화승의 세밀한 필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019년 8월 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58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으며 국가적 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린다고 전해지는 사명대사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 경상남도 밀양에는 사명대사 생가지와 밀양 표충비가 있어 사명대사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때에 의승병을 이끌고 활약하였으며, 1593년 명나라 구원군이 주축이 되었던 평양성 탈환 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일본과의 외교 및 부국강병책으로 나라에 크게 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