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정
-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있는 사방을 볼 수 있도록 지면에서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합친 말로,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 형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이다. 누관(樓觀)이라는 이칭도 있는데, 이때 관(觀)은 망루의 뜻이 있다. 대개 높은 언덕이나 돌 혹은 흙으로 쌓아 올린 대 위에 세우기 때문에 대각(臺閣) 또는 누대(樓臺...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항리는 밀양시 부북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무안면 동산리, 청도면 고법리, 북서쪽으로 청도면 요고리, 북쪽으로 청도군과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가산리, 퇴로리, 상동면 옥산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무안면 운정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성리에 있는 조선 전기 재실. 영사정(永思亭)은 문화류씨(文化柳氏)의 재실(齋室)이다. 여재각(如在閣), 망주석(望柱石), 의비연개비(義婢蓮介碑)가 함께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성리에 있는 조선 전기 재실. 영사정(永思亭)은 문화류씨(文化柳氏)의 재실(齋室)이다. 여재각(如在閣), 망주석(望柱石), 의비연개비(義婢蓮介碑)가 함께 있다....
-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 행하는 의례. 제례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례를 말한다. 예부터 제례는 조상숭배의 일환으로 매우 중요하게 여겨졌는데, 구체적인 내용과 절차는 가가례(家家禮)라 하여 집안마다 다소 차이를 보인다. 『예서(禮書)』에 따르면 제사는 묘제, 사시제, 이제, 기제, 묘제, 선조제, 시조제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명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