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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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대법사(大法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비구니 선원이다. 대법사 경내에 있는 모과나무는 사명대사가 묘향산으로 들어갈 때 짚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둔 것이 자라나 잎을 피웠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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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 대법사에 있는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인 모과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일본 등에 분포한다. 높이는 10미터 정도에 이르며,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의 잎은 어긋난다. 꽃은 봄에 연붉은 색으로 피고, 향기롭고 길쭉한 열매인 모과가 가을에 노랗게 익는다. 모과나무 목재는 단단하고 질이 좋아 가구재로 사용되며, 모과는 식용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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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서원. 밀양 표충서원(密陽表忠書院)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하는 공을 세운 서산(西山), 사명(四溟), 기허(騎虛) 세 대사의 추모를 위해 건립된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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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무신이자 의병장. 손인갑(孫仁甲)[1542~1592]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원백(元伯), 호는 후지당(後知堂)이다. 아들은 손약해(孫若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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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산리(中山里)는 무안면의 중서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삼태리, 동쪽과 남쪽으로 덕암리, 서쪽으로 웅동리·고라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산, 학교앞, 새터[험신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