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면 신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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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근대 이전에 지어진 전통적인 살림 가옥. 고택(古宅)은 건립된 지 오래된 주택을 말한다. 전통 가옥, 즉 고가(古家)라고도 불린다. 대개 1945년 이전 살림살이를 위하여 지은 집을 지칭한다. 창건 연대가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묘소 치제를 위한 재숙소나 재실, 누각이나 정자, 강학소 등과는 개념이 다르다. 경상남도 밀양의 고택은 교동, 부북면 퇴로리와 청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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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세거 성씨. 밀성박씨(密城朴氏) 시조 박언침(朴彦忱)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29세손인 경명왕(景明王)[재위 917~924]의 맏아들이다. 박언침이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은 밀성[밀양(密陽)의 옛 이름]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 오고 있다. 밀양박씨(密陽朴氏)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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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 속하는 법정시. 경상남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밀양강의 유역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북으로 대구광역시, 동쪽으로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와 마주보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다. 동천, 단장천, 제대천 등의 물길이 밀양강과 합류하면서 유역에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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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의 명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왜놈이 혈을 끊은 무안의 명산」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있는 혈(穴)이 끊긴 명산(名山)들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밀양시에는 무안면의 산 외에도 일제강점기 일본인[왜인(倭人)]들에 의하여 혈이 끊긴 산들이 더러 있다.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마암산(馬岩山), 초동면 신호리에 있는 동뫼산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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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을 흐르는 하천. 초동천(初同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서 시작하여 덕산리, 신월리, 신호리를 거쳐 남쪽으로 검암리에서 낙동강 본류와 합류하는 지방 하천이다. 총유로연장은 13.5㎞이며, 유역면적은 32.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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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예진흥 및 향토문화예술 창달, 지역 발전 및 지역민 화합에 기여하고 있는 경상남도 밀양의 대표적 축제이자 종합 문화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향토문화예술의 창달과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시작한 향토문화제에서 출발하여 유네스코 지정 인류 무형유산인 아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하였다. 1949년 개최한 진주 영남예술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