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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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의병장. 김유부(金有富)[1549~1621]의 본관은 김녕(金寧)이며, 자는 성로(性老), 호는 어초와(漁樵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부승지(左副承旨)를 지낸 김동명(金東明)이고, 할아버지는 훈련원첨정 김시성(金時盛)이다. 아버지는 군자감정 김윤원(金允元)이다. 부인은 허희원(許希遠)의 딸 분성허씨(盆城許氏)이고, 아들은 병자호란 때 의병으로 참전하여 전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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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있는 사방을 볼 수 있도록 지면에서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합친 말로,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 형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이다. 누관(樓觀)이라는 이칭도 있는데, 이때 관(觀)은 망루의 뜻이 있다. 대개 높은 언덕이나 돌 혹은 흙으로 쌓아 올린 대 위에 세우기 때문에 대각(臺閣) 또는 누대(樓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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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에 있는 개항기 재실. 탁삼재(卓三齋)는 어초와(漁樵窩) 김유부(金有富)[1549~1621] 일가를 기리기 위한 재실(齋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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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에 있는 개항기 재실. 탁삼재(卓三齋)는 어초와(漁樵窩) 김유부(金有富)[1549~1621] 일가를 기리기 위한 재실(齋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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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탁삼재에 소장되어 있는 김녕김씨 종중의 조선 후기 유물과 유품. 밀양 탁삼재 유물(密陽卓三齊遺物)은 김녕김씨(金寧金氏) 종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49점의 유물과 유품을 말한다. 교지(敎旨) 등 고문서 44점, 나무로 만든 비 1점, 편액 2점, 녹권(錄券) 1점, 탁삼재 창건문(卓三齋刱建文)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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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의리는 밀양시 산내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봉의리의 북쪽과 서쪽으로 청도군 매전면과 접하고 있어 경상남도의 도 경계를 이룬다. 동쪽으로는 가인리가 있으며 서쪽과 남쪽으로 용전리, 임고리와 송백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가라, 봉촌, 양촌 3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