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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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항리는 밀양시 부북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무안면 동산리, 청도면 고법리, 북서쪽으로 청도면 요고리, 북쪽으로 청도군과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가산리, 퇴로리, 상동면 옥산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무안면 운정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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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개항기 누정. 밀양 서고정사(密陽西皐精舍)는 항재(恒齋) 이익구(李翊九)[1838~1912]가 두 동생 이능구(李能九), 이명구(李命九)[1852~1925]와 함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에서 퇴로리로 이거하고 8년이 지난 1898년 화악산 기슭에 건립한 별장이다. ‘서고(西皐)’는 마을 서쪽의 작은 언덕이라는 뜻이고, ‘정사(精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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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밀양 소은고택(密陽小隱故宅)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으며 1800년 초에 건립되었다. 2021년 12월 3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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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 경상남도 밀양시의 시나무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인 소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러시아 동부, 중국 동북부, 일본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산야에 자라는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이다. 나무높이는 35m에 이르며, 피침 모양의 잎은 두 잎이 뭉쳐서 난다. 꽃은 5월에 피고 구과(毬果)인 열매는 이듬해 가을에 맺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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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촬영한 코미디 영화 「오구」는 2002년 8일 촬영을 시작하여 2003년 11월 28일 전체관람가로 개봉한 코미디 영화이다. 2001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선정한 ‘사전제작 지원작’이며 이윤택이 원작·각본·감독을 맡았다. 1989년 이윤택 연출로 초연한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하였으며 이윤택의 영화감독 데뷔 작품이기도 하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미연 역의 이재은, 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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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산리(月山里)는 밀양시 부북면 북쪽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무연리, 서쪽으로 퇴로리와 가산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은 위양리와 접하고, 청운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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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위양리(位良里)는 밀양시 부북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상동면 옥산리,서쪽으로는 퇴로리가 있다. 북쪽으로 대항리, 남쪽으로 월산리와 무연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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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밀양 출신의 학자. 이익구(李翊九)[1838~1912]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능백(能伯), 호는 항재(恒齋)·서고산인(西臯散人)이다. 아버지는 도원(桃源) 이종극(李鍾極)[1811~18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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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주거 및 주거지와 관련된 생활 관습. 주생활(住生活)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주거 및 주거지와 관련된 생활 관습을 일컫는다. 주거는 ‘의식주’로 불리는 인간 생활의 기본 조건 중의 하나이며, 사전적 의미로는 ‘일정한 곳에 머물러 살 수 있는 삶이나 집’을 의미한다.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사회적 상황에 맞추어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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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퇴로리(退老里)는 밀양시 부북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상동면 옥산리, 서쪽과 북쪽으로 대항리, 남쪽으로 월산리와 무안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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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평밭마을은 밀양시 부북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대항리의 북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퇴로리와 접하고 있다. 대항리의 7개 자연 마을 중 하나인 평밭마을은 밀양시 화악산(華嶽山) 동쪽 봉우리 아래쪽으로 형성된 작은 취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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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조선시대부터 근대 전후 우리나라 출판을 선도한 출판문화. 경상남도 밀양의 출판문화는 고려시대 이전까지는 관련 기록이나 출판물 또는 그에 대한 책판 등 실물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조선시대 이후부터 논의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선 전기에는 주로 관청과 사찰이 중심이 되어 여러 출판물이 간행되다가, 조선 후기에는 관청과 사찰보다는 향교와 서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