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병환(金鉼煥)[1889~1947]은 1989년 2월 1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백미소매상을 운영하였고, 1919년 3월 밀양면의 독립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치형(尹致衡)이 앞장서서 만든 ‘조선독립만세’ 깃발과 태극기 수십 매를 자신의 상점에 보관하도록 하였다. 만세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되어 19...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지원(朴志源)의 본적은 밀양(密陽)이며, 호는 인숙(仁淑)이다. 1893년 11월 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삼태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호(孫滸)[1897~1936]의 본관은 밀성, 호는 경암(敬菴)이다. 다름 이름으로 손허(孫許), 손진현(孫振顯)이 있다. 1897년 3월 1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치형(尹致衡)[1893~1970]의 본관은 무송(茂松)이며, 호는 유암(維岩, 維巖)이다. 이명으로 윤추암(尹推岩)이라 하였고,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김시화(金時化)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1893년 9월 10일 밀양군 부내면 노하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밀양공립보통학교 제1회 졸업생이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상규(黃尙奎)의 본관은 창원(昌原), 아호는 백민(白民)이다. 별명이 관운장(關雲長)이었으며, 만주에서는 허택(許鐸)·허옥(許鈺)이라는 가명도 썼다. 황상규는 아버지 황문옥(黃文玉)과 어머니 허경순(許敬順)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의열단(義烈團) 단장이었던 김원봉(金元鳳)의 고모부이다. 1891년 4월 1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