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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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정려각. 가산리 효자각(駕山里孝子閣)은 효자 설광욱(薛光旭)[1791~1822]의 효행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된 정려각이다. 정려각이란 효자, 열녀, 충신 등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마을 입구 등에 세운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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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명을 중시조로 하고, 경주를 본관으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경주이씨(慶州李氏)의 시조는 신라(新羅)의 육촌(六村) 중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 표암공(瓢巖公) 이알평(李謁平)[?~?]이며, 중시조는 이거명(李居明)[?~?]이다. 경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다. 경주의 옛 이름이 월성(月城)이므로 월성이씨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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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산. 경주산(慶州山, 競珠山)은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해발 고도 21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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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 1.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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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의병장. 김유부(金有富)[1549~1621]의 본관은 김녕(金寧)이며, 자는 성로(性老), 호는 어초와(漁樵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부승지(左副承旨)를 지낸 김동명(金東明)이고, 할아버지는 훈련원첨정 김시성(金時盛)이다. 아버지는 군자감정 김윤원(金允元)이다. 부인은 허희원(許希遠)의 딸 분성허씨(盆城許氏)이고, 아들은 병자호란 때 의병으로 참전하여 전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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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선 경상남도 밀양 사람들의 이야기. 임진왜란은 명나라의 멸망을 초래할 정도로 동아시아의 판도를 뒤바꾸어 놓을 정도의 대규모의 세계적인 전쟁이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555년의 을묘왜변과 비교하여 보면, 5,000여 명 규모의 왜구가 쳐들어온 을묘왜변 때에도 조선에서는 국가의 전력을 기울여 수습할 정도였는데, 20만의 정규군이 쳐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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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법정리. 단장리는 단장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태룡리, 서쪽으로 미촌리, 남쪽으로 안법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으로 단장천이 흘러 산외면 희곡리, 금곡리와 경계를 이룬다. 자연 마을로는 단장과 창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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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성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의 세거성씨. 밀양당씨(密陽唐氏)는 중국 진양(晋陽)[산서성]에 연원을 두고 있고, 송(宋)나라 휘종조(徽宗朝)에서 승상(丞相)에 올랐던 당각(唐恪)의 7세손 당성(唐誠)[1337~1413]이 시조이자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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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고적을 시조로 하고 변계량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변씨(卞氏)는 원래 중국 주(周)나라 문왕(文王)의 여섯째 아들 숙진(叔振)이 처음 조(曺)나라에 봉해졌다가 후에 노(魯)나라 변읍(卞邑)에 봉해지자 지명(地名)을 따서 변씨라고 한 것이 시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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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 속하는 법정시. 경상남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밀양강의 유역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북으로 대구광역시, 동쪽으로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와 마주보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다. 동천, 단장천, 제대천 등의 물길이 밀양강과 합류하면서 유역에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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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무신. 박수(朴守)[1557~1619]의 본관은 밀양이다. 1557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서 태어났다. 정국군(靖國君) 박위(朴葳)의 후손이며, 병사(兵使) 박임번(朴林蕃)의 5대손이다. 할아버지는 박순인(朴舜仁)이고, 아버지는 박붕(朴鵬)이다. 부인은 문화류씨 현감(縣監) 류진형(柳震亨)의 딸이고, 아들은 박동영(朴東英)이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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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는 불교가 보급되면서 일찍이 사찰이 건립되었다. 전승되는 기록이나 남아 있는 유물을 통하여 당시 밀양 지역의 불교가 융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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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연리(泗淵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범오리, 서쪽으로 태룡리로 이어진다. 남쪽으로 수연산을 사이에 두고 국전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에는 임고리가 있다. 사연과 동화전을 비롯하여 말방, 밭말리, 성지골, 세천, 승학동, 중촌 등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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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지역 농촌 사회의 생활 환경 개선과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전개된 지역 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1970년 박정희 대통령이 제창하여 정부 주도로 추진된 국민운동이다. 1970년대 초반에는 가시적 성과를 얻기 쉬운 마을 가꾸기, 마을 안길 넓히기 등의 ‘생활 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되었고, 1970년대 중후반에는 ‘농가 소득 증대’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되었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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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 땅뫼마을의 선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선바위」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 땅뫼마을과 도촌(道村) 사이에 있는 선바위의 이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옛날 마고할미가 큰 바위 둘을 경주로 옮기다가 무거워서 그 자리에 두고 갔다 하여 그 바위를 선바위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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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효자. 설광욱(薛光旭)은 1791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소일(小日), 호는 심제(心齊)이며,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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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 손기양(孫起陽)[1599~1627]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경징(景徵), 호는 오한(聱漢)·송간(松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세번(孫世藩)이고, 할아버지는 군자감정(軍資監正) 손응(孫凝)이다. 아버지는 기자전참봉(箕子殿參奉) 손겸제(孫兼濟)이고, 어머니는 신취(辛鷲)의 딸 영산신씨(靈山辛氏)이다. 첫째 부인은 송근(宋瑾)의 딸 야로송씨(冶罏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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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시작되어 1598년 종결된 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전개된 의병의 활동.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선에서는 전국에서 많은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의병을 창의하여 활동하였다. 밀양 지역에서도 의병운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었다. 의병은 자신들이 익숙한 지형을 이용하여 매복 또는 기습 작전으로 일본군을 공격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이러한 의병의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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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조선시대 전통정원의 멋과 풍류를 담은 누정. 누정은 산수가 좋은 곳에 풍류를 즐기고 강학하기 위하여 지은 누대(樓臺)와 정사(亭榭)를 말한다. 밀양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이자, 강폭이 넓고 수심이 깊은 강이 중간에 흘러가는 산수의 도시이다. 이와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은 밀양강과 밀양강의 지류 북천과 동천, 그리고 낙동강 주변 곳곳에 경관이 빼어난 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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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무신. 정기룡(鄭起龍)[1562~1622]의 본관은 곤양(昆陽)이며, 자는 경운(景雲), 호는 매헌(梅軒)이다. 본래 이름은 정무수(鄭茂壽)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증호조참판(贈戶曹參判) 정철석(鄭哲碩), 할아버지는 증호조판서(贈戶曹判書) 정의걸(鄭義傑)이다. 아버지 정호(鄭浩)와 어머니 남양홍씨(南陽洪氏) 사이의 3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첫째 부인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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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통 춤. 검무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맥을 이어 오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 춤의 하나이다. 고대의 수렵이나 제사, 전투 등에서 무기를 가지고 춤을 추었던 데에서 유래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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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한양까지 잇는 간선도로와 근대 초기에 건설된 경부선 철도. 영남대로는 조선시대에 한양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으로 처음에는 마산, 나중에는 동래를 기착지로 하는 간선도로였다. 영남대로는 북서 방향으로 의주를 기착지로 하는 서로(西路), 북동 방향으로 서수라를 기착지로 하는 북로(北路), 남서 방향으로 해남을 기착지로 하는 삼남로(三南路)와 함께 전국을 X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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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 과정. 경상남도 밀양시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 「지방 자치법」 등의 법령, 밀양시의 조례·규칙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