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대법사(大法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비구니 선원이다. 대법사 경내에 있는 모과나무는 사명대사가 묘향산으로 들어갈 때 짚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둔 것이 자라나 잎을 피웠다는 전설이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 대법사에 있는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인 모과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일본 등에 분포한다. 높이는 10미터 정도에 이르며,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의 잎은 어긋난다. 꽃은 봄에 연붉은 색으로 피고, 향기롭고 길쭉한 열매인 모과가 가을에 노랗게 익는다. 모과나무 목재는 단단하고 질이 좋아 가구재로 사용되며, 모과는 식용 또...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풍치 보존과 학술·문화적 보존 및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보호수의 지정은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47조 규정에 따라서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하여 지정하고 해제하고 있으며 산림청장 및 시·도지사가 지정권자로 나타나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는 현재 보호수 49그루를 지정 번호 48개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보호수를 수종별...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산리(中山里)는 무안면의 중서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삼태리, 동쪽과 남쪽으로 덕암리, 서쪽으로 웅동리·고라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산, 학교앞, 새터[험신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