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여여정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보살상. 밀양 여여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密陽如如精舍木造觀音菩薩坐像)은 원래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에서 소장하고 있었는데, 여여정사가 2008년 개창되면서 옮겨졌다. 2009년 3월 5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77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상남도 유...
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는 불교가 보급되면서 일찍이 사찰이 건립되었다. 전승되는 기록이나 남아 있는 유물을 통하여 당시 밀양 지역의 불교가 융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여여정사(如如精舍)는 1990년 금오산 자락 계곡 안쪽의 26만 4000㎡의 부지에 건립된 현대식 사찰이다. 여여정사에는 국대 최대 규모라고 알려진 자연 동굴 법당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밀양 여여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密陽如如精舍木造觀音菩薩坐像)이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행곡리(杏谷里)는 밀양시 삼랑진읍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과 남쪽으로 양산시 원동면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단장면 감물리, 국전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의 안태리 사이에 안태호가 있다. 서쪽에는 우곡리가 있다. 안촌, 숭촌, 행촌, 남촌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안촌과 남촌 2곳의 행정 마을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