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밀양시 관광을 먼저 권역별로 살펴보면 시내권, 무안권, 삼랑진권, 얼음골권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에 있는 고려시대 건물터. 작원관(鵲院關)은 역원으로서 여행하는 관원들의 숙박소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외적을 경비하고 방어하기 위한 시설이자 작원진이라는 나루터로 출입하는 사람과 화물을 검문하는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어 이른바 원(院)·관(關)·진(津)의 역할을 겸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낙동강 둔치에 조성된 생태 습지 공원. 삼랑진생태문화공원(三浪津生態文化公園)은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조성된 공원이며, 밀양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에 있는 수변 공원. 삼랑진안태공원(三浪津安台公園)은 삼랑진양수발전소 건설과 함께 조성된 하부 저수지인 안태호 위쪽에 있는 호수 공원이다....
조선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한양까지 잇는 간선도로와 근대 초기에 건설된 경부선 철도. 영남대로는 조선시대에 한양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으로 처음에는 마산, 나중에는 동래를 기착지로 하는 간선도로였다. 영남대로는 북서 방향으로 의주를 기착지로 하는 서로(西路), 북동 방향으로 서수라를 기착지로 하는 북로(北路), 남서 방향으로 해남을 기착지로 하는 삼남로(三南路)와 함께 전국을 X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