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을 이어 주는 지방도.

[개설]

지방도 제1077호선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리 영천사거리에서 출발하여 밀양시 단장면, 산내면을 거쳐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 신곡삼거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지방도는 간선도로망을 이루는 도로이며, 경상남도의 고유번호는 1000번대이다.

[제원]

지방도 제1077호선은 총연장 8만 3420m이며, 밀양시 구간은 4만 2700m이고, 8,100m가 일반국도 제24호선과 중복된다. 차선은 2차선 이하이며, 미포장도는 5,870m, 미개설도는 3,650m이다.

단장면 태룡리 구간은 총연장 4,570m 가운데 2,200m가 포장도로이고, 1,270m는 미포장도, 1,100m는 미개설도이다. 단장면 구천리 구간은 총연장 1만 130m 가운데 7,330m가 포장도로이고, 2,800m는 미포장도이며, 지방도 제1051호선과 연결된다.

산내면 남명리 구간은 총연장 3,400m 가운데 400m가 포장도로이며,1,300m는 미포장도, 1,700m는 미개설도이다. 일반국도 제24호선과 연결된다. 산내면 송백리 구간은 총연장 8,100m가 포장도로이며, 일반국도 제24호선과 중복된다. 산내면 용전리 구간은 총연장 6,800m 가운데 5,950m가 포장도로이며, 850m는 미개설도이다. 상동면 고정리 구간은 총연장 9,700m 가운데 9,200m가 포장도로이며, 500m는 미포장도로이다. 일반국도 제25호선과 연결된다.

[건립 경위]

지방도 제1077호선은 경상남도 양산시와 경상남도 밀양시를 연결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지방도 제1077호선은 2002년 경상남도 양산시 구간이 개통되었고, 2004년 밀양시 상동면, 2010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산내면 남명리 구간, 2012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국전리 구간이 개통되었다.

[현황]

지방도 제1077호선은 경상남도 양산시와 밀양시를 연결하는 도로이며, 밀양시 단장면, 산내면, 상동면을 지난다. 2021년 현재 단장면~산내면 구간 평균일교통량은 총 4,114대이며, 이 가운데 승용차가 3,146대, 버스가 36대, 소형화물이 885대, 중형화물이 33대, 대형화물이 14대를 차지하고 있다. 산내면~상동면 구간 일평균교통량은 총 1,431대이며, 이 가운데 승용차가 1,295대, 버스가 3대, 소형화물이 115대, 중형화물이 18대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