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내이동 관할 행정 기관.

[설립 목적]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생활 행정과 주민 자치 센터 운영, 주민 복지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맡아서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는 1989년 1월 1일 내이동 동사무소로 개청하였고 1992년 9월 1일 밀양시 내이동 883에서 밀양시 내이동 1193-15로 신축 이전하였다. 내이동 동사무소에서 내이동 주민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7년 3월 23일 읍·면·동 복지 허브화에 따라 내이동 주민센터에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자치 센터 운영 및 자생 단체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기관·단체원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 주민 고충 및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간담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만족을 위한 전 직원 지역 순찰제 시행, 주민 편의 시설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농업 행정, 일자리 사업, 맞춤형 복지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 관리, 여성·아동·청소년·노인 복지 사업, 한 부모 가정 지원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재해 위험 시설물 점검으로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주요 간선 도로변의 가로 화분에 계절별 꽃 식재 및 장미 꽃길 조성, 시가지 환경 정비, 내이 제방 풀베기, 도로변 잡초 제거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9월 1일 대지 면적 1,570㎡, 연면적 553.27㎡,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2022년 12월 현재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의 관할 행정 구역은 2개 법정동, 16통, 94반이며 조직은 동장 아래 총무 담당, 맞춤형 복지 담당, 복지 행정 담당으로 편성되어 있고 총 20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