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2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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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雲潭集 |
영어음역 | Undamjip |
영어의미역 | Collected Works of Unda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강욱 |
조선 중기 남원 출신 오세웅의 시문집.
오세웅(吳世熊)[1633~1685]은 전라북도 남원군 아영면 봉대리 출신으로 두암 오상덕의 후손이다. 자는 군복(君卜), 호는 운담(雲潭)으로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 문인으로 성리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서문은 건옹(健翁) 김양순(金陽淳)[1776~1840]이 지었고,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1798~1879]·정재면·김방규·기재선 등의 발문을 붙여 간행되었다.
4권 2책의 인쇄본이다.
문집의 내용은 논(論)·문(文)·서(書)·기(記)·표(表)·잠(箴)·시(詩)·부(賦)로 되어 있다.
오세웅의 문집에 당대 명사들의 서문과 발문을 붙여 간행한 것은, 그만큼 저자의 학문과 교류가 깊고 넓었음을 시사해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