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오사동은 본래 다섯 집이 살고 있었다고 하여 오살이[五居]라 하였는데 한자표기 과정에서 오사리(五士里)로 와전되었다고 한다. 하나의 학설에 따르면 선비 다섯 명이 살았던 곳이라 하여 오사리(五士里)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오사동은 조선선조 때 영일정씨, 삼척김씨 등이 이주했다고 전한다. 강원도 삼척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