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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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작성한 관내 상황 보고서. 『관내상황』은 1960년대 충청남도 연기군의 현황을 조사하여 작성한 보고서이다. 진시책의 후손 진병갑이 2006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한 자료이다. 1960년대 연기군청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철(假綴)[책이나 서류 등을 임시로 대강 매어 둠]하였고, 1책이다. 갱지에 등사기로 인쇄한 등사본(謄寫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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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충청도 각 고을의 인물에 대한 사적을 모아 기록한 책. 세종 지역 출신의 유학자, 충신, 효자, 열녀 등을 기록한 책이다. 진시책의 후손 진병갑이 2006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했다. 장세오(張世五)와 윤대영(尹大榮)이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장세오와 윤대영의 생몰년과 활동 사항은 확인할 수 없다. 1905년경 충청도 관찰사였던 이건하(李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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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중류에 위치한 반곡리는 여양진씨 중심으로 경주김씨, 의성김씨 등 130여 호가 모여 사는 마을이었다.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에 따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반곡리 주민들은 인근 또는 대전·공주·조치원 등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후 반곡리는 인근의 석삼·장재·반곡·봉기·석교·황용리 일부와 합쳐져 반곡동이 되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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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중류에 위치한 반곡리는 여양진씨 중심으로 경주김씨, 의성김씨 등 130여 호가 모여 사는 마을이었다.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에 따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반곡리 주민들은 인근 또는 대전·공주·조치원 등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후 반곡리는 인근의 석삼·장재·반곡·봉기·석교·황용리 일부와 합쳐져 반곡동이 되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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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총후를 시조로 하고 진한번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여양진씨는 집의공파(執義公派) 진한번(陳漢藩)[1526~1572]이 1500년대에 현재의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인 옛 연기군 금남면 반곡리에 입향한 이래 480여 년 동안 세거하며 집성촌을 이룬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적인 성씨이다. 여양진씨는 진총후(陳寵厚)를 시조로 한다. 고려 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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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여양진씨들의 행적을 기록한 행장과 비문을 모아 엮은 책. 『여양진씨행장비갈지문(驪陽陳氏行狀碑碣誌文)』은 여양진씨(驪陽陳氏) 선대의 행적이 기록된 글을 모아 간행한 목활자본 책이다. 행장(行狀), 비갈(碑碣), 지문(誌文)은 모두 사망한 인물의 평생 행적을 기록한 글을 말한다. 행장은 글로 남기지만 비갈과 지문은 돌에 새긴다. 비갈은 무덤 옆에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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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세종 지역 출신의 유학자 진시책의 문집. 『위정집』은 진시책(陳時策)[1831~1906]의 필사본 문집이다.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등 4책으로 발간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와 예만 남아 전한다. 『위정집』 중 중요한 시문을 뽑아서 다시 엮은 『위정집약초』도 전한다. 두 종류의 책 모두 진시책의 후손 진병갑이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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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에 필사한 세종 지역 출신 유학자 진세현의 문집. 『화잠만집』은 진시책(陳時策)의 아들 진세현(陳世顯)[1854~1928]의 문집이다. 진시책의 후손 진병갑이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한 자료이다. 진세현은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옛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반곡리]에 거주하던 여양진씨 집의공파 26세로, 호는 화잠(華岑)이다. 어릴적부터 시(詩)와 부(賦)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