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노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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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건원, 박명, 박승조, 박자동, 박동온, 박치신 부인 청주한씨, 박지오 등을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밀양박씨는 한국의 토착 성씨로,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원조로 하고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한다. 박언침은 신라 경명왕의 맏아들로,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해져 후손들이 본관(本貫)을 밀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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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 속한 법정면. 전동면(全東面)은 전의의 동쪽에 있는 면이란 뜻이다. 과거 전동면은 전의지역으로 원삼국시대에는 마한의 54개국 중 하나였고, 백제시대에는 구지현(仇知縣)에 속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금지현(金池縣)이라 하여 대록군(大麓郡)의 영현이 되었다가 고려 때 전의현(全義縣)에 속하였다. 전동면은 조선시대인 1414년(태종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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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려, 윤기환, 윤해를 각각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의 파평윤씨는 연서면 봉암리에 태위공파 윤기환, 전의면 신정리에 소정공파 윤해, 장군면 하봉리에 윤려 등이 입향하여 후손들이 세거하게 되었다. 파평윤씨(坡平尹氏)의 시조 윤신달(尹莘達)은 왕건을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는 데 공을 세워 고려 개국공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