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일반산업단지
-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세종특별자치시는 충청권 중심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쪽는 충청남도 공주시, 남쪽은 대전광역시, 북쪽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각각 접하고 있다. 금강이 흐르고 있어 예부터 사람이 살기에 일맞은 환경이었다. 오송역, 청주공항, 경부고속도로 등이...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속한 법정리. 부동리(釜洞里)는 가마골 또는 부동으로도 불리었다. 명칭 유래는 가마골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옛날에 그릇 가마를 묻은 장소가 있었고, 고려시대 연기대첩 때는 밥을 짓기 위하여 큰 가마를 설치한 곳이다. 부동리에는 가마골, 치암, 방죽안, 산수골, 오룡골, 홍촉골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하천 북쪽에 위치한 가마골마을은...
-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물품을 제공·가공하는 기업체를 집단적으로 수용·배치하기 위하여 계획을 세워 조성한 지역. 세종특별자치시는 면적이 465㎢에 이르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특별자치시이다. 인구는 약 32만 명으로 인구 증가율 1위, 출생률 1위를 나타내고 있다. 국토 중심부에 위치하여 전국 주요 도시에 2시간 내외로 연결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실질적...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속한 법정리. 조선시대에 연기현(燕岐縣)의 읍터였으며, 마을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옛 고을 연기현의 이름을 따서 연기리(燕岐里)가 되었다. 연기리에는 교촌, 구향교골, 환재골, 옥터, 위사티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교촌(校村)은 현재 연기향교(燕岐鄕校)가 있으며, 구향교골은 조선 후기까지 향교가 있어서 붙여진 명칭이다. 환재골은...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연기리·눌왕리와 연서면 부동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농촌지역의 산업구조 조정으로 지역경제 균형발전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하여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1988년 12월 31일 공업단지 유치지역 지정[상공부고시 제88-58호]에 따라 1989년 3월 29일 국토이용계획변경 결정[건설부고시 제129호]되었다. 1990년 2월 8일 공업단지 예정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