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리에 있는 문화유산 보존 단체.

[설립 목적]

의성 문화유산 보존회는 2008년 7월 문화재청에서 퇴임한 뒤 낙향한 신태하의 노력으로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을 의성 지역에서도 전개하여 군민이 문화유산을 보호 하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의성 문화유산 보존회는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을 지역에서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문국 관련 유물 되찾기 운동, 현장 답사, 문화재 정화와 순찰 활동,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문화재 해설사 양성, 전국 문화재 지킴이와의 교류 및 합동 행사를 전개하여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성 문화유산 보존회에서 주관한 사업들로는 의성 역사 바로알기 강좌,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의성 지역 문화재 활동, 문화유산 스토리텔러 양성 교육, 청소년지킴이 봉사 활동, 다문화 가족 지역 문화 탐방 등을 운영하였다. 2012년 5월 26일에는 경상북도 문화재 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북권 문화재 지킴이 한마음 대회’를 주관하였다.

[현황]

2012년 3월 현재 의성 문화유산 보존회 조직을 보면, 회장 1명, 이사 15명, 사무국장, 활동 회원 15명 등이 활동하고 있다.